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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1월16일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신기숙사 및 사라림 준공식’을 개최했다. |
16일, 준공식…재학생 2000명 수용 가능
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숙사 건립불사가 회향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1월16일 백상관 컨벤션홀에서 ‘신기숙사 및 사라림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에는 동국대 이사장 정련, 이사 성타 스님을 비롯해 김영종 총장과 박병훈 경주캠퍼스동창회장 등이 참석해 기숙사 및 사라림 완공을 축하했다.
일반 재학생들을 위한 시설인 신기숙사는 연면적 72만㎡(2179평) 지상 9층 규모의 철근 콘크리트 건물로 171실 342명을 수용할 수 있다. 비구니 학인 스님들을 위한 수행관인 사라림은 1373㎡(416평) 지하 1층, 지상 4층, 총 25실로 구성돼 60여명이 생활할 수 있다.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이미 1600명 규모의 기숙사를 보유하고 있어, 이번 신기숙사 및 사라림 완공으로 재학생 23%에 해당하는 2000여명의 학생에게 기숙공간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김영종 총장은 “새로 건립된 기숙사는 국내 최고 수준으로 조성돼 원거리 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사라림 건립으로 비구니 학인 스님들의 학업과 수행 정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