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경주캠퍼스(총장 김영종) 재학생을 대상으로 한 불교계 장학회의 장학금 수여식이 잇따라 열렸다.
지난 11일 선도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시작으로, 12일에는 백년장학회가 13일에는 연꽃장학회가 각각 장학금을 전달했다.
선도장학금은 통영 신광사 선도스님이 지난 2002년 1억원의 장학기금을 기탁한 것으로, 불심이 돈독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학기 지급된다. 이번 학기 4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57명의 학생들이 수혜를 받았다.
연꽃장학금은 창원 대원사 무이스님과 신도 29명이 출연해 만든 것이다.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18명의 학비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국사학과 3명에게 돌아갔다. 또 백년장학회는 대구 백년암 보안스님이 2008년 1억1500만원을 기탁해 설립한 장학회로, 이번 학기부터 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후원한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김영종 총장은 “스님들께서 소중한 정재를 내어주시는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 혜택을 대폭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불교신문 2761호/ 10월2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