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방송 이사장이자 총무원 총무부장인 영담스님, 군종교구장과 교육원장을 역임한 일면스님, 총무원 총무부장과 송광사 주지를 역임한 현고스님, 은해사 주지를 역임한 동국대 서울 정각원장 법타스님, 총무원 재무부장 사회부장을 역임한 낙산사 정념스님, 그리고 비구니 스님인 옥수종합복지관 관장 상덕스님과 진관사 계호스님, 모두 한국불교를 이끌어가며 사회적 신망도가 높은 스님들이다. 이 스님들이 한 교실에서 공부를 한다.
동국대 경영전문대학원(원장 양동훈)이 개설한 ‘사찰 경영전문지도자’ 과정을 신청한 대학원 동기가 된 것이다. ‘경영이 있는 사찰 운영’, ‘사찰 경영과 중생회향’을 목표로 내건 사찰경영 지도자 과정은 오는 25일 첫 수업을 한다.
교수진은 동국대 경영대학 소속에다 불교학자, 박사학위 취득 스님, 변호사, 증권전문가 등 다양하다. 동국대 경영대학 소속 안종상, 이재환, 윤제철, 유석천, 성상현, 이원부 교수를 비롯해 보광스님(전 동국대 불교대학원장), 박경준 교수(동국대 불교대학), 성관스님(동국대 상임이사) 등으로 구성됐다. 노부호 서강대 교수, 우승택 삼성증권 PB연구소장 등이 외부교수로 강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문화재청장을 역임한 유홍준 명지대 교수도 강의를 한다.
25일 열리는 입학식은 정각원에서 열린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2강좌 연속 32주간 강의한다.
박부영 기자 chisan@ibulgyo.com
[불교신문 2608호/ 3월24일자]
2010-03-20 오전 11:17:39 /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