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동국참사람봉사단은 지난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몽골 울란바토르 지역으로 해외봉사단을 파견해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의 협력으로 진행된 이번 해외봉사는 동국대 재학생 20명과 몽골 현지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돼 연합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반디-세상을 비추다’라는 이름이 붙은 봉사단 파견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일방적인 활동에서 벗어나 현지 주민과 동등한 입장에서 소통.교류한다는 목적으로 구성된 봉사단 ‘반디’는 몽골 내 지체장애아동들과 1:1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고아원 통학생으로 구성된 현지 학교를 대상으로 환경미화 등 노력봉사활동도 펼쳤다.
이준서 단장은 “프로그램 기획부터 마무리까지 학생들이 직접 참여했다는 점에서 교육적 효과가 클 것”이라며 “양국 학생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로서도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김하영 기자
[불교신문 2548호/ 8월12일자]
2009-08-08 오전 10:32:25 /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