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는 4월29일 교내 팔정도 광장에서 ‘불기 2570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점등식’을 거행하고 1만4000여 개의 연등의 불을 밝혔다. 특히 이날 봉축 점등식에는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과 윤재웅 총장 등 200여 명의 교직원과 학생 뿐만 아니라 카를로스 페냐피엘 소토 주한 멕시코 대사, 타니 생랏 태국 대사, 마리무투 카루파야 파트마나탄 스리랑카 대사, 니시 칸트 싱 인도 부대사, 베르트랑 자돗 프랑스 부대사 등 5개국 주한 외교사절이 참석했다.
봉축 점등식은 백상응원단과 한국음악과, 손재현무용단, 박애리 교수&팝핀현준 등의 1부 축하공연에 이어 봉축점등과 소원등표달기, 팔정도 탑돌이 등 2부 점등의식으로 진행됐다.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은 법어를 통해 “부처님께서 사바세계에 오신 뜻은 중생의 어둠을 걷어내기 위함”이라면서 “오늘 밝히는 이 연등 등불을 통해 우리의 마음을 밝히고 더 나아가 우리나라와 세계의 평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서원했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도 봉축사를 통해 “건학 120년의 동국대는 늘 시대를 밝히는 등불이 돼 왔다”면서 “앞으로도 지혜와 자비를 통해 세계와 소통하며 글로벌 스탠다드를 선도하는 대학으로 거듭나겠다”고 발원했다.








( 불교신문 2026.04.3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