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4월21일 고양바이오메디캠퍼스(이하 BMC)에서 선센터 후불탱화 점안식 및 백상(白象, 흰코끼리) 제막식을 봉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과 윤재웅 총장, 이해원 의무부총장, 박기련 법인 건학위원회 사무총장, 지정학 법인사무처장, 강규영 연구부총장, 성정석 BMC 부총장, 백용해 일산불교병원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BMC 선센터 후불탱화 점안식에서는 윤재웅 총장의 봉축사와 점안의식 후 이사장 돈관스님의 증명법어가 이어졌다. 윤재웅 총장은 “오늘 조성된 후불탱화와 수미단은 동국대 WISE캠퍼스 석좌교수이자 부산 무형문화재 목조각장이신 청원스님께서 조성해주신 귀한 불사”라며, “BMC 선센터는 생명 존중과 자비의 가치를 체득하는 바이오메디캠퍼스만의 특별한 신행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사장 돈관스님은 이날 점안법회를 ‘환희롭다’고 표현하며 “BMC 선센터에서 봉행하는 오늘 점안법회는 BMC에 있는 동국 구성원들의 힘찬 신행활동을 응원하는 자리”라고 전했다. 스님은 이어 “동국대 건학 120주년의 정체성은 건학이념의 실천으로 이뤄지는 것”이라며 “지혜, 자비, 정진의 마음으로 부처님 법과 함께 좋은 시절인연을 함께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2부 행사에서는 윤재웅 총장의 축사에 이어 백상(흰코끼리) 조형물 제막식이 진행됐다. 윤재웅 총장은 “1971년 서울캠퍼스에 처음 마련됐던 백상 조형물이 2015년 BMC로 이전한 뒤 건학 120주년을 맞아 BMC의 발전을 응원하고 함께하기 위해 새단장을 마쳤다”며 “흰 코끼리는 불교의 대표적인 상징물이자 동국대의 자긍심이자 상징이다. 흰 코끼리와 함께 조성된 이 공간은 동국 구성원들에게 지혜를 나누는 휴식처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불교신문 2026.04.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