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3일 장충체육관서
신입생 3299명 운집해

동국대학교(총장 윤재웅)는 2월 1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6학년도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2026학년도 신입생 3,299명과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돈관 스님, 윤재웅 총장을 비롯해 문선배 동국대 총동창회장, 교수 및 직원, 학부모 등이 함께했다.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돈관 스님은 “어느 위치에 있든, 어떤 역할을 맡고 있든, 우리는 모두 ‘동국’이라는 하나의 가람 안에 함께 서 있다”라며 “동국대학교의 교훈인 지혜·자비·정진은 오늘의 동국 청년이 어떤 사람으로 살아가야 하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앞으로 마주할 숱한 선택의 갈림길에서 경험과 도전은 젊음이 누릴 수 있는 소중한 특권”이라며, “주인의식을 잃지 않고 성장해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신입생 여러분들과 동국대학교가 120년의 역사를 함께 시작하는 뜻깊은 시작의 자리”라며 “동국대가 가진 120년 역사의 저력과 다채로운 성과는 신입생 여러분들의 도전과 성장을 뒷받침하는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제 곧 봄을 맞이하는 동국대학교 캠퍼스와 함께, 오늘 이 순간이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아름다운 봄날의 한 장면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도전하는 사람에게 기회는 항상 찾아오기 마련”이라며 “신입생 여러분들이 대학 생활을 통해 큰 꿈을 키워가면서 좋은 결실을 만들 수 있도록 35만 동문이 물심양면 지원할 것”이라고 응원했다.
한편 이번 입학식은 학생들의 애교심 제고를 위한 다양한 행사도 마련됐다. 동국대는 행사에 참여한 신입생들에게 학교 응원 머플러와 학교 배지를 기념품으로 제공하고 배지달기 세레머니도 진행했다.

( 현대불교 2026.02.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