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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로터스관 불사, 안전 공사 기원합니다”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6-02-11 13:54
조회 : 1,447  

2월 10일 안전기원법회 봉행
​​​​​​​돈관 스님 “안전 최우선으로”

2월 10일 열린 동국대 로터스관 신축 안전기원법회에서 현장소장의 선창에 맞춰 이사장 돈관 스님을 비롯한 참석 대중들이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2월 10일 열린 동국대 로터스관 신축 안전기원법회에서 현장소장의 선창에 맞춰 이사장 돈관 스님을 비롯한 참석 대중들이 무재해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동국대 로터스관 건축 현장 무재해로 나아가자!”
“좋아! 좋아! 좋아!”

동국대(총장 윤재웅)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로터스관 신축 불사의 안전 공사를 다짐하는 무재해 구호가 공사 현장에 울려 퍼졌다.

동국대는 2월 10일 로터스관 공사 현장에서 ‘로터스관 신축 안전기원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돈관 스님을 비롯해 윤재웅 총장, 정각원장 제정 스님, 지정학 법인사무처장과 윤진오 동부건설 대표 등 공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사장 돈관 스님이 헌향하고 있다. 
  이사장 돈관 스님이 헌향하고 있다. 
정각원장 제정 스님이 대표로 발원문을 봉독하고 있다. 
정각원장 제정 스님이 대표로 발원문을 봉독하고 있다. 

돈관 스님 등 주요 내빈들은 부처님께 향과 차를 올리고 로터스관 신축 불사가 원만회향하길 기원했으며,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봉독하며 관세음보살에게 자비와 지혜를 구했다.

법회 참석 대중은 제정 스님이 대표로 봉독한 발원문을 통해 안전 공사를 기원했다. 대중들은 “자비하신 부처님, 불사에 참여하는 모든 업체와 현장 관계자들의 몸과 마음이 항상 평안하게 하시고 서로 살피는 배려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지혜가 늘 함께하게 하여 주시옵소서”라고 서원했다.

이어 “로터스관은 동국 가족의 오랜 염원이 담긴 공간이자 지혜와 자비의 건학 이념을 오늘에 되살리고 미래 백년으로 정진해 나아가는 동국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라며 “불보살님의 가호지묘력으로 배움과 수행, 학문과 실천이 조화를 이루는 청정한 도량으로 세워지기를 바란다”고 발원했다.

돈관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돈관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돈관 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공사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스님은 “동국대 120년 역사에서 로터스관 신축불사를 위한 시절인연이 드디어 도래했다”며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임을 명심하고 동국인의 염원이자 건학이념을 구현하는 로터스관이 바로 설때까지 기도와 발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윤 총장도 인사말에서 안전 공사를 발원했다. 윤 총장은 “로터스관 신축은 동국대 35만 구성원의 염원이 모인 불사이자 남산 북쪽 산기슭이 상전벽해를 이뤄 동국대 브랜드 가치를 높일 불사”라며 “공사 관계자들의 무사 안전과 무재해를 공사가 끝날 때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윤재웅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윤재웅 총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편, 교육 연구 복합시설인 로터스관은 본관과 별관 2개동으로 구성된다. 본관은 지하 3층 지상 3층(2422평), 별관은 지하 6층 지상 2층(5585평)으로 연면적 합계 2만6470㎡(8007평) 규모로 건립된다. 시설로는 △박물관 및 수장고 △선센터 △러닝 커먼스 △대형 교육공간 △명예의 전당 등이 들어서며 오는 2028년 8월 완공될 계획이다.

신중일 기자

돈관 스님과 참석 대중이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봉독하고 있다. 
돈관 스님과 참석 대중이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봉독하고 있다. 
액막이를 위해 돈관 스님과 제정 스님이 공사현장 곳곳에 팥을 뿌리고 있다.  
액막이를 위해 돈관 스님과 제정 스님이 공사현장 곳곳에 팥을 뿌리고 있다.  

( 현대불교 2026.0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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