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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단과대 첫 불교동아리 '템플애플' 출범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4-05-14 13:15
조회 : 6,942  

10개 전공 학부·대학원생 84명 모여
동국대 정각원에서 창립법회 봉행해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 윤재웅 총장 등
창립 축하하며 전폭적인 지지·지원 약속

3월20일 동국대 정각원에서 정치외교학, 행정학, 북한학 등 10개 전공의 학부생과 대학원생 84명이 모인 불교동아리 '템플애플' 창립법회가 봉행됐다.
3월20일 동국대 정각원에서 정치외교학, 행정학, 북한학 등 10개 전공의 학부생과 대학원생 84명이 모인 불교동아리 '템플애플' 창립법회가 봉행됐다.

동국대 역사상 처음으로 단과대 불교동아리가 창립됐다. 사회과학대 재학생들의 불교와 불교문화에 대한 관심이 모여 '템플애플'이 태어난 것이다.

3월20일 동국대 정각원에서는 정치외교학, 행정학, 북한학 등 10개 전공의 학부생과 대학원생 84명이 모인 불교동아리 '템플애플' 창립법회가 봉행됐다. 동아리명은 사찰과 사과를 뜻하는 영단어인 '템플'과 '애플'을 조합해 만들었으며,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불교문화 체험과 신행활동을 목표로 한다.

특히 템플애플은 동국대 사상 최초로 탄생한 불교동아리라 의미를 더했다. 이날 법회에는 동아리원 뿐만 아니라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 상월결사 사무총장 일감스님, 윤재웅 동국대 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창립을 축하했다.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은 동아리 운영 활성화 기금 1000만원을 전달하고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약속했다. 돈관스님은 "동국 역사상 단과대학 불교동아리가 생긴 역사적인 날이다"라며 "템플애플이라는 동아리 이름과 같이 사과가 많이 열릴 수 있도록, 한국불교 중흥으로 갈 수 있도록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동아리 활동에 어려움이 없도록 장학금 지원 등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윤재웅 동국대 총장은 "오늘 여러분들은 부처님 학교에 입학한 학생"이라며 "청년답게 재미있고 활발하게 활동해 한국불교의 가치를 널리 전파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상월결사 사무총장 일감스님도 격려금을 전달하며 동아리 출범을 축하했다.

동아리 지도법사와 지도교수 위촉식도 있었다. 동국대 서울캠퍼스 정각원 교법사 자헌스님이 지도법사를, 김용현 북한학과 교수·민세진 경제학과 교수·현정환 국제통상학과 교수가 지도교수를 맡는다.

문정인 템플애플 회장은 "불교를 재밌게 접할 수 있는 활동이 어떤 것이 있는지 고민하며 사과대 학생들이 많이 가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활동 목표를 밝혔다.

한편, 템플애플은 3월말 사찰음식 체험을 시작으로 연등행렬 참가 등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이 활성화 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학교법인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이 활성화 기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상월결사 사무총장 일감스님도 템플애플에 격려금을 전했다. 
상월결사 사무총장 일감스님도 템플애플에 격려금을 전했다. 
발원문은 낭독하는 회원들
발원문은 낭독하는 회원들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동국대 이사장 돈관스님이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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