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축드립니다
오늘은 좋은 날 부처님 오신 날
온갖 꽃 피어나는 만생명 축복의 날
고귀하신 분이시여, 당신께 예배하나이다.
가장 뛰어나신 분이시여. 당신께 예배하나이다.
훌륭하시나이다. 거룩한 분이시여!
훌륭하시나이다. 거룩한 분이시여!
마치 넘어진 사람을 일으켜 주시듯이
숨겨진 것을 드러내듯이
길 잃은 사람에게 길을 가르켜 주시듯이
“눈 있는 자 세상을 보리라”고 말씀하시면서
어둠 속에서 등불을 밝히듯이(마하바가)
스스로 자기 수행하고
법을 널리 전파하는 사람이 바로 내아들이다.(증일아함경 43)
귀의삼보 하옵고,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 지심 봉축드립니다.
지난 4월 22일날 모교의 상록원 3층에서 가진‘2003년 임시총회
및 신입생 환영회는 새 홍기삼 총장을 모시고 성황리에 마쳤
습니다.
올해는 특히 종비 40기 후배들이 탄생였고 석림 나이도 불혹이
되었습니다.
열악한 기숙사에서 정진하는 후배들에게 미안함과 책임을 통감
하였고, 앞으로 함께 뜻을 모아야겠습니다.
지구촌 도처에서 우리 동문들의 원력과 역량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동문간의 긴밀한 유대와 적극적인 참여는 모교발전,
종단발전, 불교중흥의 기틀이 됩니다.
기쁘고 기쁜 날을 맞이하여
싣달다 태자처럼
부처님 되시길 합장합니다.
불기 2547. 계미. 부처님 오신날 아침
석림동문회 회장 법타
합장
임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