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경기도 남양주 불암사에서 열린 ‘2010생명나눔의 날’ 산사음악회에서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창립 당시 지대한 공헌을 한 창립발기인들에 대한 공로상 포상이 이루어져 뜻을 더했다. 공로상은 지난 6월 열반한 故 진철 스님(전 대전 만불선원 회주)을 비롯해 본각 스님(중앙승가대 교수), 도법 스님(인드라망생명공동체 상임대표), 상덕 스님(옥수종합사회복지관장), 광오 스님, 박광서 교수(서강대 물리학과)가 각각 수상했다. 더불어 장기를 기증한 故 문화동 씨 등 11명 기증자에 대한 기증자 포상과, 후원자 포상, 조혈모세포기증을 통해 나눔을 실천한 회원들에 대한 감사패 증정, 자원봉사자 및 직원시상이 이루어졌다. 9월 치료비 선정환자에 대한 치료비 전달식과 특별지원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은 “여러분이 동참한 생명나눔과 따뜻한 사랑은 우리 주위 어려운 이웃에게 삶의 희망이 되고, 꿈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그 나눔과 정성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는 생명나눔실천본부가 되겠다”고 인사했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