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무원장 자승스님(왼쪽)이 불교언론문화상 운영위원 장적스님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불교언론문화상 수상자에게 수여하는 상금이 상향 조정될 전망이다.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오늘(10월6일) 오전 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불교언론문화상 운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수상자들에게 지급하는 상금이 종단의 격(格)에 맞지 않는다”면서 “상금을 상향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종단과 운영위원회가 같이 검토해서 상금을 올리는 게 좋겠다”며 “예산이 부족할 경우 종단 예비비에서 지원하는 방안을 찾아보라”고 말했다.
또한 위촉장 전달후 운영위원들과 차담을 하는 자리에서 총무원장 스님은 “안국선원 수불스님이 불교언론문화상 초창기부터 원력을 세워 기초를 닦았다”면서 “고마운 일”이라고 치하했다.
전달식에 배석한 총무원 기획실장 원담스님은 “김재일 보리모니터 이사장께서 보이지 않는 곳(방송 내용 가운데 불교 관련 부분에 대한 모니터 활동)에서 외호하는 분”이라고 그동안의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대해 총무원장 스님은 “고마운 일로 앞으로는 (활동 내용을 ) 보이게 해달라”고 격려했다

위촉장 수여식이 끝난 후 총무원장 자승스님이 불교언론문화상 운영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왼쪽부터 박준영 국악방송 사장, 언론담당 종책특보 장적스님, 총무원장 자승스님, 김재일 보리방송모니터 이사장. 권순일 안국선원 신도회 부회장
총무원 문화국장 묘청스님의 사회로 진행된 위촉장 전달식에는 총무원 기획실장 원담스님, 문화부장 효탄스님, 미디어담당 종책 특보 장적스님, 김재일 보리방송모니터 이사장, 권순일 안국선원 신도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성수 기자 soolee@ibulgy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