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의 신년하레법회가 지난 3일 관음사 교육관 보현사에서 봉행됐습니다.
삼이우경 대종사를 비롯한 조계종 23교구 교구장 무소 허운스님과 법화사, 보현사, 불탑사, 봉림사 등 제주지역 23교구의 스님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김애숙 정무부지사, 박두화의원, 23교구 김문자 신도회장, BBS제주불교방송 윤두호 사장등 각종 기관장들과 신행단체장들도 신년 인사를 하기 위해 자리했습니다.
한자리에 모인 불자들은 불기 2570년을 맞이하며 삼보님, 역대 조사님, 삼세 선망 부모님과 현생 부모님, 그리고 스승님께 인사를 올리는 통알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부처님께 세알 삼배의 인사를 올린 뒤 조실스님과 교구장 스님, 대중스님께 인사하고 재가 불자들이 서로 올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 대한불교조계종 제23교구의 발전을 위해 헌신한 불자들에게 공로상이 수여됐는데 대한불교 조계종 월인사, 오병관 불자, BBS제주불교방송 윤두호 사장이 공로상을 받았습니다.
조계종 제23교구 교구장 무소 허운스님은 불기 2570년을 맞아 사부대중 앞에서 3가지를 약속했습니다.
첫째로 법보전 완공을 계기로 본사의 격을 갖추고 교육과 수행의 기반을 튼튼히하며 관음사 숲을 체계적으로 가꾸어 마음을 가꾸는 도량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입니다.

두번째는 자비원 승가 복지시설을 추진해 스님들이 안정되게 정진할 수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선명상과 선수행 모임을 활성화하며 대학생, 청년, 어린이 포교에 전려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마지막으로 본사와 말사간의 원활한 소통과 행정지원 강화 함께가는 교구를 만들겠다고 신년사를 통해 전했습니다.
( bbs 2026.01.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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