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ID/PW 찾기  
동문동정
홈 > 동문_동문마당 > 동문동정
     동문동정 입니다.
         
영취산 고지대 도솔암 복원불사 시동…‘접근로 확보’ 절실...진만스님(14기)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5-12-01 12:24
조회 : 3,484  
지난 5월 여수 흥국사 산내암자인 도솔암에서 발생한 화재로 주요 전각이 잿더미가 됐는데요.

최근 흥국사 사부대중이 복원불사 기원을 위한 임시법회를 열면서 재건 작업이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하지만 가파른 고지대에 자리한 암자까지 자재운반을 위한 가설도로 설치가 시급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여수 영취산 도솔암에 난 화재는 요사채와 극락전, 공양간 등 주요 전각들을 한순간에 무너뜨렸습니다.

흔적만 남은 건물터에는 탄 냄새가 여전히 가시지 않았고, 복원 준비 작업은 난관 속에 이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접근성입니다.

도솔암은 영취산 중턱, 해발 400미터 고지대에 자리하고 있어 중장비 진입이 어렵고 복원에 필요한 자재 운반조차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복구 설계와 함께 자재 운반을 위한 가설도로의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 흥국사 사부대중은 ‘복원불사 기원 임시법회’를 열고 본격적인 재건 의지를 다졌습니다.



[진만스님 / 여수 흥국사 주지]

("도솔암이 1679년 숙종 5년때 치정스님에 의해서 중건이 됐다고 해요. 정확한 연대는 알수 없으나 400년이상 된 사찰인데 아깝게 지난 5월에 전기누전으로 인해서 소실됐습니다. 하루 속히 도솔암이 복원되서 우리 불자님들이 기도할 수 있는 그런 공간을 빨리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것은 저혼자 되는 것이 우리 신도님들이 적극 동참해주신다면 빠르게 복원될 것입니다.“)





[연진스님 / 여수 도솔암 주지]

(“도솔암은 기도 발원이 영험하기로 소문난 도량입니다. 모든 분들이 적극 동참하여주셔서 도솔암 복원이 속히 되어서 스님이 열심히 기도정진 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수시는 관련 인허가 검토와 함께 가설도로 설치 가능성, 복구 공정 일정 등을 문화재 전문가들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지역 불자들은 하루 빨리 도솔암이 옛 모습을 되찾길 바라고 있습니다. 







[김단엽 / 여수 도솔암 신도]

(“도솔암 화재소식을 듣고 너무 많이 놀랬는데요. 지금 여러불자님들이 안타까운 마음을 모아서 앞으로 빨리 복원됐으면 하는 그런 마음으로 다들 오늘 복원법회에 많이 참석하셨고, 빨리 복원이 돼서...”)

화마에 무너졌던 도솔암이 어떤 모습으로 복원될 지 지역 사회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 bbs 2025.11.28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