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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 ASMR 콘서트 대구에서 열려…소리로 즐기는 우리유산의 박동 ‘맥락’...효신스님(37기)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5-11-24 14:34
조회 : 3,304  
   https://news.bbsi.co.kr/news/articleView.html?idxno=4055682  [2019]


반만년 문화유산과 천혜 자연유산을 소리로 만나 보는 국가유산 ASMR 콘서트 ‘맥락’이 21일 대구 롯데시네마 율하점에서 선보였습니다.

국가유산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8K 고화질 영상으로 제작된 불국사 석굴암과 담양 대나무숲 군락, 독도, 통영 소매물도 등에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생생한 현장 소리가 더해지면서 극장에 모인 관람객들의 오감을 자극했습니다.

불국사 문화국장 효신스님
불국사 문화국장 효신스님

[효신스님 / 불국사 문화국장]

[신라의 불교 역사 중에 불국사 석굴암을 대형 스크린에 담아서 촬영해서 많은 국민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실재감이 있는 느낌이라서 좋은 것 같아요.]

[전인건 / 대구 간송미술관 관장]

[정말 촉촉할 정도로 젖어 드는 그런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그러면서도 아주 고해상도의 영상과 정말 훌륭한 녹음이 같이 어우러진 그런 콘텐츠라서]

전인건 대구간송미술관 관장
전인건 대구간송미술관 관장
서신정 채상장 보유자, 채상이란 대나무를 얇게 떠내 색을 물들인 후 다채로운 문양으로 엮어 공예품을 만드는 기술이다.
서신정 채상장 보유자, 채상이란 대나무를 얇게 떠내 색을 물들인 후 다채로운 문양으로 엮어 공예품을 만드는 기술이다.

또 영상에 이어 직접 국가무형유산 보유자 세 명을 초청해 직접 현장에서 장인의 손길로 만들어진 소리를 느낄 수 있게 했습니다.

이날 정춘모 갓일 보유자, 서신정 채상장 보유자, 장철영 나전장 보유자가 보여준 현장의 숨결은 오랜 시간 관람객들에게 울림으로 남았습니다.

정춘모 갓일 보유자, 말총과 대오리로 짠 총모자 양태를 정교하게 조립. 옷칠,건조,연마 등을 반복하여 완성하는 기술이다.
정춘모 갓일 보유자, 말총과 대오리로 짠 총모자 양태를 정교하게 조립. 옷칠,건조,연마 등을 반복하여 완성하는 기술이다.
장철영 나전장 보유자, 나전은 조개껍질의 안쪽면(진주층)의 영롱한 빛을 활용, 목가구나 생활용품에 장식문늬를 넣는 공예 기술이다.
장철영 나전장 보유자, 나전은 조개껍질의 안쪽면(진주층)의 영롱한 빛을 활용, 목가구나 생활용품에 장식문늬를 넣는 공예 기술이다.

한편, 국가유산진흥원은 더 많은 ASMR 콘텐츠로 우리 유산을 알리는 일을 계속해 나갈 뜻을 전하면서, 우리의 종소리를 담은 콘텐츠 제작 계획도 밝혔습니다.

[김기삼 / 국가유산진흥원 문화유산활용본부 데이터활용실 실장]

[ASMR 콘텐츠기 때문에 특히 영상뿐만이 아니고 소리를 목적으로 한 콘텐츠가 돼서 사실 종소리가 우리의 가슴을 울려주는 맥놀이라든지 그런 부분들을 좀 현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김기삼 국가유산진흥원 문화유산활용본부 데이터활용실 실장
김기삼 국가유산진흥원 문화유산활용본부 데이터활용실 실장

 ( bbs 2025.1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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