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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사암聯, 11회 자비도량참법 5일 기도 입재...혜원스님(25기)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5-10-31 13:27
조회 : 3,547  

10월 30일, 울산KBS홀서
11월 3일까지 “ 참회‧평화 발원”

조계종 울산사암연합회는 10월 30일 울산KBS홀에서 ‘제11회 자비도량참법 5일 기도법회’ 입재식을 봉행했다.
조계종 울산사암연합회는 10월 30일 울산KBS홀에서 ‘제11회 자비도량참법 5일 기도법회’ 입재식을 봉행했다.

“참회와 자비의 실천으로 울산사회에 평화와 화합을!”

조계종 울산사암연합회(회장 혜원 스님)는 10월 30일 울산KBS홀에서 ‘제11회 자비도량참법 5일 기도법회’ 입재식을 봉행했다. 이번 법회는 코로나19로 중단됐다 5년 만에 재개된 것으로, 참회와 자비를 발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법회에는 회장 혜원 스님과 덕진 스님(정토사), 지선 스님(백양사), 혜안 스님(성불사), 천조 스님(석남사), 혜안 스님(한마음선원 울산지원장), 효암 스님(보덕사), 남수 스님(법륜사), 진원 스님(낙서암), 선주 스님(옥천암), 주형 스님(바라밀선원)을 비롯한 스님들과 윤건후 울산불교신도회장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동참했다.

정토사 회주 덕진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토사 회주 덕진 스님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입재식은 남수 스님(법륜사)의 사회로 삼귀의례와 반야심경 봉독으로 시작됐다. 혜원 스님을 대신해 인사말을 한 덕진 스님(정토사)은 “자비도량참법 5일 기도로 개인의 업장을 참회하고 자비심을 길러 울산 더욱 평화롭고 조화로운 공동체가 되길 바란다”며 “불자 모두가 맑은 마음으로 수행에 임해 참회의 뜻을 널리 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건우 울산불교신도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윤건우 울산불교신도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윤건우 회장은 축사에서 “자비도량참법은 자신을 돌아보고 타인을 포용하는 수행의 길”이라며 “이번 법회로 개인의 마음이 정화되고 자비와 평화의 에너지가 사회 전체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법주를 맡은 효암 스님(언양 보덕사)은 수행 일정을 소개하고 “5일 동안 신심을 다해 기도함으로써 울산 불교계의 화합과 평온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법주를 맡은 효암 스님이 수행 일정을 소개하고 있다.
법주를 맡은 효암 스님이 수행 일정을 소개하고 있다.

이어 지선 스님(백양사)이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참회와 자비의 마음으로 5일간 정진하자”며 대중과 함께 <자비도량참법> 경전을 봉독하며 1차 정진기도를 이끌었다.

자비도량참법 5일 기도법회는 11월 3일까지 ‘발보리심’, ‘과보 드러내기’, ‘마음의 집 내려놓기’, ‘스스로를 경계하고 조심함’, ‘발원과 보살행’의 주제로 매일 경전 봉독과 절 수행, 발원 및 회향으로 진행된다.

울산사암연합회는 “이번 기도법회는 개인의 참회를 넘어 사회의 평화와 조화를 위한 공동의 서원”이라며 “모든 중생이 괴로움에서 벗어나 지혜와 자비의 길로 나아가길 발원한다”고 밝혔다.

성낙두 경남지사장


( 현대불교 
2025.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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