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참좋은우리절(주지 회일 스님)은 10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전북스리랑카 불자회와 함께 ‘카티나 세러머니(KATINNA MAHAHA)’ 법회를 봉행했다. 이번 법회는 참좋은우리절과 착한벗들(이사장 회일 스님)이 협력해 준비했으며, 스리랑카 불자 100여 명이 동참했다.


법회에는 수마나 스님과 파두마 스님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초청된 8명의 스리랑카 스님과 참좋은우리절 태산 스님이 참석했다. 부처님께 올리는 탁발과 예불 의식으로 시작된 법회는 스님들의 행렬과 설법, 공양으로 이어졌다. 불자들은 감사의 뜻을 담아 음식을 올리고 선물을 공양하며 부처님 자비의 공덕을 함께 나눴다.
이번 법회는 스리랑카 출신 근로자들이 고향의 불교문화를 공유하며 낯선 환경 속에서도 신심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참좋은우리절 태산 스님은 “부처님 법은 국경과 언어를 넘어 모두를 하나로 잇는 가르침”이라며 “참좋은우리절이 이주민 신행공동체의 쉼터가 되고, 서로의 평화를 기원하는 자비의 도량이 되길 바란다”고 법문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는 이날 함께 ‘찾아가는 생명지킴이 안전교육’을 진행해 참석자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우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도 가졌다.

( 법보신문 2025.10.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