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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11개 대학 불교동아리, 연합법회 봉행...해주스님(15기)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5-10-01 13:18
조회 : 4,666  

연세대, 서강대 등 대학생 불자 130명 동참
수미정사 해주스님 법문과 레크리에이션

연세대·서강대 불교동아리와 서울 만덕사가 서울 지역 11개 대학교 불교동아리 회원이 함께한 연합법회를 9월25일 만덕사 경내에서 봉행했다.  사진은 연합법회 동참 대중들 단체사진.
연세대·서강대 불교동아리와 서울 만덕사가 서울 지역 11개 대학교 불교동아리 회원이 함께한 연합법회를 9월25일 만덕사 경내에서 봉행했다.  사진은 연합법회 동참 대중들 단체사진.

연세대·서강대 불교동아리와 서울 만덕사가 서울 지역 11개 대학교 불교동아리 회원이 함께한 연합법회를 9월25일 만덕사 경내에서 봉행했다. 

행사에는 연세대, 서강대, 한국외국어대, 성신여대, 홍익대, 이화여대, 동덕여대, 동국대, 서울대, 성균관대, 서울여자간호대 등 11개 대학 동아리 회원과 임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만덕사 주지 정탄스님, 연세대·서강대 지도법사 석도스님, 성신여대 지도법사 시현스님, 조계사 포교국장 정오스님 등도 함께해 대학생 불자들을 격려했다.

1부 법회에서는 삼귀의와 반야심경에 이어 서울 수미정사 주지이자 동국대 명예교수인 해주스님이 법문을 전했다. 해주스님은 ‘불교와 마음수행’을 주제로 십이연기, 사성제, 무아, 불성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불성을 믿고 인과에 밝게 살아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학생들이 겪는 많은 문제는 이미 부처님이 수행을 통해 깨달으신 것”이라며 “가르침에서 답을 찾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부에서는 스님들의 축사와 경품 추첨, 레크리에이션이 이어졌다. 석도스님은 “해주스님의 법문을 대학생들과 함께 듣고 싶어 법회에 모셨다”며 “궂은 날씨에도 많은 학생들이 와줘 고맙다”고 전했다. 시현스님은 직접 준비한 꽃차를 선물하며 “법우들의 꽃과 같은 청춘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정오스님은 “불교동아리 활동은 학생들의 큰 복”이라며 “여러분은 복덩이”라고 격려했다.

이번 법회 사회를 맡은 손민필 연세대 불교동아리 회장은 “부처님 가르침을 학우들과 나누는 대학생 불자가 되길 바란다”며 스님들과 동아리 대표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해주스님이 대학생 불자들을 상대로 설법하고 있다. 
해주스님이 대학생 불자들을 상대로 설법하고 있다. 

 

 ( 불교신문 2025.0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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