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9교구본사 화엄사(주지 우석스님)가 9월25일 경내 각황전과 부도전에서 동헌당 태현 대종사 제42주기 추모 다례재를 봉행했다.
이날 추모재에는 화엄사 문장 종국스님, 회주 종열스님, 전 화엄사 주지 종삼스님, 덕문스님, 종회의원 대진스님, 연규스님을 비롯해 본말사 대중스님, 불자들이 참석했다.
동헌 대종사 행장소개에 나선 종고스님은 "대종사는 발심출가후 평생 수행과 역경사업, 도제양성, 불교정화, 가람수호, 후학지도는 물론 독립운동을 위해 위법망구 정진하셨다”고 소개했다.
이어 교구장 우석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화엄문도는 동헌 대종사와 문도 어른스님들의 뜻을 받들어 전법과 포교, 수행 정진에 매진하고 있다”며 “큰스님의 가르침을 이어 힘써 정진하는 화엄문도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동헌 대종사 다례재 참가대중은 각황전에서 열린 추모재에 이어 동헌스님 부도와 탑비가 자리한 부도전을 찾아 참배했다.
한편 동헌당 태현대종사는 1918年 서울 대각사에서 용성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대각회 초대 이사장, 조계종 원로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제방선원의 조실로 주장자를 들고 후학을 지도했다. 동헌스님은 1983년 화엄사 구층암에서 세수 88세, 법납 66년으로 원적에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