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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타-성운스님, “동국대 인도학과 불교와 국가적으로 필요”...법타스님(4기)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5-11-04 16:03
조회 : 3,134  

오늘 인도철학 총동문회 좌담회

불교계를 넘어 남북교류와 사회복지에 한 획을 그은 법타스님과 성운스님이 폐과 된 동국대 인도철학과를 인도학과로 신설해야 한다고 주창했습니다. 

동국대에서 인도철학을 공부한 두 스님은 오늘 동국대 로터스홀에서 열린 동국대학교 건학 이념 구현을 위한 인도철학 연구방향의 모색을 주제로 한 인도철학 총동문회 좌담회에서 이 같은 뜻을 밝혔습니다. 

먼저 법타스님은 1964년 인도철학과의 신설은 한국불교의 세계화와 국제화 등을 내다본 김법린 총장의 결단 속에 이룩한 혁명과도 같은 결정이었다고 회고했습니다.  

[법타스님/ 은해사 조실] 

“왜 조그마한 동국 대학이 불교학과만 두지 인도철학과를 뒀느냐 그게 바로 김법린 총장이 그분이 얼마나 훌륭한 스님입니까 불교학과 하나 가지고는 안 된다”

아쇼카왕의 복지사상 연구로 동국대 대학원 인도철학과에서 철학박사학위를 받은 성운스님 또한 인도학과 신설은 대학은 물론 국가적으로도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성운스님/ 삼천사 회주]

“삼성과 LG는 인도에서 칭송을 받는 우수한 기업으로 존재하고 있지요. 국가적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인도학은 절대 필요하고 우리 동국대에서 인재를 양성해야 할...”

좌담회는 인도철학 총동문회 회장 선일스님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동국대 김환기 교수로부터 일본학과 창설의 과정 등을 듣고, 우제선 불교대학장이 함께 한 가운데 제안과 토론회 등이 이어졌습니다. 

동국대 인도철학과는 현 조계종 원로의장이자 동국대 이사장을 지낸 자광스님과 동국대 이사장 등을 지낸 조계종 법계위원장 법산스님, 진각종의 제일 큰 어른인 총인 덕일 정사 등을 배출했습니다. 

한편 동국대 인도철학 총동문회 내에서는 과거 3학과 체제를 복원 확대해 불교학과와 인도철학인도학과, 선명상학과, 문화유산학과로 4학과 체제의 필요성이 논의 되고 있습니다. 


( bbs  2025.11.04 )ㄹ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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