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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인 동참’ 생명나눔 약속한 대학생들...일면스님(12기)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6-03-26 18:33
조회 : 4,573  

생명나눔실천본부 조혈모세포 약속 프로젝트
영진전문대·대전보건대·한양여대 등 캠페인
​​​​​​​기증 희망등록으로 희망 전하는 학생 줄이어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캠페인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영진전문대 간호학과의 공로를 기리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캠페인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영진전문대 간호학과의 공로를 기리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생명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하는 대학생들이 있어 세상은 여전히 밝다. 사단법인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는 3월 들어 각 대학을 찾아 ‘2026 조혈모세포 약속 프로젝트’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대학 구성원들에게 조혈모세포 기증의 의미를 알리고, 백혈병 등 난치성 혈액질환 환우들에게 새 삶의 희망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3월16일부터 17일까지 한양여자대학교를 시작으로, 대전보건대학교(3월18~19일), 영진전문대학교(3월23~24일)를 차례로 방문해 학교와 함께 캠페인을 펼쳤다. 대전보건대에서는 모두 300여명의 학생이 조혈모세포 희망등록을 완료하는 등 젊은 세대에게 생명을 살리는 나눔 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영진전문대는 예비 의료인을 꿈꾸는 간호학과 학생들을 중심으로 뜨거운 관심이 이어져 눈길을 끌었다. 100여명의 학생이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하며 생명나눔의 약속을 맺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그동안 캠페인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간호학과의 공로를 기리는 ‘감사패 전달식’을 따로 열어 의미를 더했다.

백주현 간호학과장은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넘어 생명의 소중함을 몸소 체험하고 인술을 실천하는 모습이 대견하다”며 “감사패는 학생들이 더욱 사명감 있는 의료인으로 성장하라는 격려로 알고,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가 학내에 깊이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영 영진전문대 총장은 “간호학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생명나눔에 앞장선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대전보건대학교는 헌혈증 500매를 전달했다.
대전보건대학교는 헌혈증 500매를 전달했다.
조헐모세포 기증 희망등록을 신청하는 한양여자대학교 학생들.
조헐모세포 기증 희망등록을 신청하는 한양여자대학교 학생들.

생명나눔실천본부 측은 “조혈모세포 기증은 혈액암 환자들에게 유일한 완치의 기회를 제공하는 숭고한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만 18세부터 40세 사이의 건강한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근에는 헌혈과 유사한 방식인 말초혈 조혈모세포 기증을 통해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간편하게 기증할 수 있다.


( 불교신문 2026.03.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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