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3월1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도반HC 대표이사 담화스님과 신임 사장 성진스님 예방을 받았다.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3월17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도반HC 신임 사장 성진스님의 예방을 받고 도반HC 사업을 극대화해 전법포교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도반HC 대표이사 담화스님과 총무원 기획실장 묘장스님, 이상종 도반HC 경영지원본부장 등이 배석했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은 “성진스님은 종단 안팎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전법포교에 일조했고, 그러한 능력과 노하우를 잘 발휘해 종단에서 추진하는 사업에 도움이 되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도반HC는 그동안 불교적 사업을 많이 펼쳐왔고, 이제는 전법포교에 이익이 되도록 더욱 활발한 사업을 펼쳐주길 바란다”며 “부처님 가르침으로 모두가 자리이타를 얻을 수 있도록 사업을 극대화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총무원장 진우스님이 신임 사장 성진스님에게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또 “불교를 소재로 한 굿즈나 국립중앙박물관의 뮺즈 등이 어마어마하게 나오고 있는데, 사실 우리 종단에서 해야 할 부분”이라며 “반가사유상 뮺즈는 제작년에 25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올렸다고 들었다. 우리가 나서서 해야 할 부분인데 더 이상 방치하면 안 된다”고 말했다.
이에 신임 사장 성진스님은 “총무원장 스님 당부대로 도반HC가 일반 기업처럼 단순히 영업 이익을 올리는 것뿐만 아니라, 전법포교를 위한 방편 역할을 해야 한다”며 “종단 핵심사업인 선명상 대중화도 결국 전법을 위한 길이다. 총괄본부장을 비롯해 직원들과 합심해 전법에 도움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총무원에 따르면, 신임 사장 성진스님은 3월10일 임명됐다. 월성스님을 은사로 출가한 성진스님은 1993년 사미계를 수지했다. 장수 성관사 주지와 조계사 행정국장, 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