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구니 승가 교육포교도량, 수원 봉녕사(주지 진상스님)가 올여름 ‘참나를 찾는 요가선명상’을 주제로 제6기 봉녕사 여성출가학교를 문연다. 7월29일부터 8월5일까지 7박8일간 열리는 이번 봉녕사 출가학교는 심신이 건강하고 출가학교 참여 목적이 분명하며, 공동생활이 가능한 17세~60세 여성이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
이번 제6기 봉녕사 여성출가학교는 단순한 이론 교육이나 정적인 명상을 넘어, 몸을 부드럽게 움직이며 내면을 알아차리는 ‘요가 선명상’으로 진행된다. 명상에 익숙하지 않거나 요가를 처음 접하는 사람도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초보자도 무리 없이 기초적인 호흡법부터 요가 동작, 명상 자세까지 체계적으로 지도한다.
봉녕사 출가학교 관계자는 “부드러운 요가 동작과 깊은 호흡으로 몸의 긴장을 풀면, 복잡했던 마음이 차분해지며 지금 이 순간에 온전히 머물게 된다”며 “7박 8일간 아름답고 청정한 봉녕사 도량에 머물며 일상의 짐은 잠시 내려놓고, 그동안 잊고 지냈던 고요하고 평온한 진짜 내 모습인 참나를 마주해 보길 바란다”면서 “요가와 선명상이 어우러진 깊은 휴식 속에서 경험하는 내적인 충만함은 세속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삶의 새로운 활력과 진정한 자유를 선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대 사회의 바쁜 일상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지친 마음을 다독이고, 온전히 나 자신만을 위한 따뜻한 쉼표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봉녕사 출가학교는 선착순 20명 모집하며 참가비는 40만원이다. 문의=010-9897-4127
( 불교신문 2026.04.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