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종 전국비구니회가 임종 돌봄의 체계화를 위한 ‘임상통합기도·임종의식 1박 2일 집중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전국비구니회 교육부는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울산 울주군 정토사관자재회 마하보디교육원에서 30여 명의 스님들이 참가한 가운데 불교적 죽음의 이해와 영적 돌봄의 체계화, 승가전통의 임종의식과 입관 실습 등 임종 전 과정을 아우르는 실무 중심의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개최했습니다.

전국비구니회 회장 광용스님은 “이번 교육이 스님들의 뼛속에 스며들어 진정한 전문가가 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현장에서 헌신하는 여러분 스스로가 얼마나 소중하고 존귀한 존재인지 잊지 말고 스스로 격려하며 정진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이번 교육은 호스피스 전문 정토마을 자재병원 견학을 시작으로 입재식부터 회향식까지 전 과정이 실습 위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임종 돌봄의 체계적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습니다.

( BTN불교TV 2026.0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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