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ID/PW 찾기  
동문동정
홈 > 동문_동문마당 > 동문동정
     동문동정 입니다.
         
한나래문화재단, 제3회 '2026 몽골영화제'개막...심산스님(19기)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6-04-13 12:30
조회 : 5,777  

4월 16일~18일, 영화의전당
“생명 존중과 공존의 울림”

(사)한나래문화재단은 주부산몽골영사관, 영화의전당과 공동으로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제3회 ‘2026 몽골영화제’를 개최한다. 몽골영화제 포스터. 
(사)한나래문화재단은 주부산몽골영사관, 영화의전당과 공동으로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제3회 ‘2026 몽골영화제’를 개최한다. 몽골영화제 포스터. 

끝없이 펼쳐진 몽골의 대자연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삶의 서사, 그리고 생명 존중의 메시지를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는 문화 교류의 장이 부산에 마련된다.

(사)한나래문화재단(이사장 심산 스님)은 주부산몽골영사관, 영화의전당과 공동으로 오는 4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제3회 ‘2026 몽골영화제’를 개최한다.

이번 영화제는 주부산몽골영사관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사)한나래문화재단이 중심이 되어 양국 간의 문화적 유대를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몽골 문화의 다양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상영작은 몽골의 아름다운 자연 유산과 가족의 의미, 이웃과의 소통을 되새길 수 있는 최신 영화 4편으로 구성됐으며, 모든 상영작은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제공된다.

특히 개막작으로 선정된 다큐멘터리 <대 고비사막의 수호자>는 몽골의 소중한 생태계와 뭇 생명들을 보전하기 위해 헌신하는 연구자 및 환경 보호론자들의 발자취를 담아내 불교의 생명 존중 사상과 자연과의 공존이라는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와 함께 세대 간의 오해를 넘어선 묵직한 부성애를 감동적으로 그린 <아버지>, 가족의 짐이 되지 않으려는 어머니의 희생과 헌신적인 사랑을 담은 <시어머니>, 한국 남성이 몽골의 인연을 찾아 떠나며 겪는 에피소드를 유쾌하게 풀어낸 한·몽 합작 영화 <장가가는 길>이 관객들을 맞이한다.

영화 상영뿐만 아니라 몽골 현지 영화인들과 부산 시민들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관객과의 대화(GV)도 총 4차례 마련된다. 16일 개막작 상영 후에는 간어치르 에느비시 감독과 며닥바담 자란타이, 벌러르 라드나바자르 프로듀서가 참석해 생태 보전과 촬영 현장의 생생한 뒷이야기를 전한다. 이어 17일에는 <장가가는 길>의 한·몽 제작진 및 배우(차정훈, 이헤르치멕 암가란바타르 등), <시어머니>의 잔발단 바트사이한 프로듀서, <아버지>의 바트톨가 소브드 감독과 주연 배우들이 차례로 무대에 올라 작품에 담긴 철학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나눌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부담 없이 문화 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이번 영화제의 관람료는 전편 무료로 운영되며, 1인당 최대 2매까지 예매할 수 있다. 영화 예매는 지난 10일 오전 9시부터 영화의전당 공식 홈페이지(www.dureraum.org) 및 몽골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mff.co.kr)를 통해 진행 중이며, 상영 당일 영화의전당 6층 매표소에서 현장 발권도 가능하다.


( 현대불교 2026.04.12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