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남부경찰서 경승단(경승실장 지원스님)은 5월7일 남부경찰서 본관 앞에서 불기2570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자비의 온기를 전하기 위한 봉축 연등 점등식’을 봉행했다.
이날 점등식은 참석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경승실장 지원스님의 인사말씀, 안영봉 경찰서장 축사, 연등 점등,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점등식에는 경승실장 지원스님(문수사 주지)을 비롯해 무문홍법사 주지 호명스님, 김두산 경승회 사무국장, 성재곤 동명불원 신도회장, 박화자 문수사 신도회장를 비롯해 남부경찰서 불자들이 참석해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신 뜻을 찬탄했다.
경승실장 지원스님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밝히는 이 등불이 우리 사회의 어두운 곳을 환히 비추는 자비의 온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혜의 등불로 세상의 어둠을 밝히고, 모든 이들의 마음속에 평화와 행복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설했다.
이어 안영봉 경찰서장은 축사를 통해 “소중한 등을 밝히며 부처님의 자비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축사에 이어 사부대중은 하나, 둘, 셋 구호에 맞춰 일제히 점등 스위치를 올렸다. 오색 연등에 불이 들어오자 참석자들은 ‘사랑, 희생, 봉사, 조화’의 의미를 담은 등불이 세상을 밝히기를 염원하며 큰 박수로 환희심을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