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군종특별교구는 예비군승에서 현역 군승에 이르기까지 군승교육을 총망라한 교육편람을 발간한다.
지난 2008년 7월부터 현역 군승 10여 명이 편찬위원으로 동참한 가운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간 <군승교육편람>은 이달까지 모든 세부작업을 마무리하고 오는 8월 고불식을 통해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1200페이지 분량으로 제작기간만 2년이 걸린 교육편람은 군승 제규정을 비롯해 군불교 현황, 의식 및 설법자료, 상담, 포교방법론, 군종장교의 역할, 타종교 관련 자료 등 군승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담고 있다.
군종교구장 자광스님은 “초대교구에서부터 현재까지 군승교육과 관련된 내용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교육편람이 제작될 것”이라며 “앞으로 교육지침서로 활용되는 만큼 군승 자질향상은 물론 군포교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불교신문 2644호/ 7월3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