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홍법사(주지 심산스님)는 현충일인 지난 6일 제20회 허공마지 홍법바라밀제 및 아미타대불 인연의 손 봉안식을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서 나라를 위해 순국한 유주무주 호국영령과 천안함 사고 희생자의 넋을 추모하는 천도재가 열렸다. 이와 함께 홍법사 창건주 하도명화 보살이 공덕초등학교에 방과 후 지원금 500만원과 두구동.송정리 청년회 및 동림법회의 초.중.고등학생 16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통도사 주지 정우스님은 법어에서 “부처님이 이 세상에 출현해 많은 중생이 깨달음을 얻으며 한 법당이 이룩되면 극락세계가 사바세계 안에서 이뤄진다”고 법문했다.
이어 아미타대불 ‘인연의 손’ 봉안식이 거행됐다. 인연의 손은 오는 10월 홍법사 대웅보전 옥상에 모셔질 아미타대불의 손이다.
[불교신문 2630호/ 6월12일자]
2010-06-10 오후 12:45:09 /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