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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도서관 착공 승가대 총장 태원 스님...태원스님(9기, 이사)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10-06-07 19:55
조회 : 9,296  
 
 
“선지식 양성 위한 지식정보 보고 될 것”
기사등록일 [2010년 06월 07일 15:27 월요일]
 

“중앙승가대 불교중앙도서관은 대장경 1000년의 지혜를 계승하고, 새로운 미래발전의 지혜를 주도해 나갈 한국불교의 상징이 될 것입니다. 불교중앙도서관이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폭넓은 지혜를 담아내며, 바른 수행으로 이끄는 지식의 보고이자 열린불교 실천도량이 되도록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중앙승가대가 미래 불교 발전의 초석이 될 불교중앙도서관 건립에 착수했다. 중앙승가대 총장 태원〈사진〉  스님은 5월 31일 봉행된 불교중앙도서관 기공식에서 “지난해 총장으로 취임하면서 부처님의 보은에 보답하는 길은 불교의 미래를 밝힐 선지식을 양성하는 것이라고 생각, 도서관 건립을 계획했다”며 “불교중앙도서관이 한국불교의 미래를 이끌 선지식 양성을 위한 지식정보의 보고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스님은 이어 “불교인재 양성을 위한 대작불사에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은 종단과 대덕 스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기대에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중앙승가대 정문 오른편에 조성되는 불교중앙도서관은 이날 신축에 착수, 내년 3월 완공될 예정이다. 불교중앙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000여㎡(약 1400평) 규모로 내부에는 자료실, 정기간행물실, 열람실, 세미나실 등이 조성된다.

태원 스님은 “기존 중앙승가대 도서관은 대학본관 내부에 위치, 협소한 공간 등으로 도서관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는데 미흡한 점이 많았다”며 “불교중앙도서관을 종합대학 도서관으로서 손색이 없도록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님은 이 자리를 통해 도서관 1층을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스님은 “도서관 1층을 열린공간으로 운영, 지역 주민들에게 개방하겠다”며 “명상교실, 수행교실 등 현대인들의 정신적 공황을 치유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불교프로그램을 운영, 지식의 습득은 물론 지혜를 개발하는 공간으로 불교중앙도서관을 발전시키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기공식에는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포교원장 혜총, 총동문회장 원정 스님 등 종단 및 학교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 불교중앙도서관 건립 불사의 원만회향을 축원했다.

김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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