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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인권위원회(위원장 진관스님)가 지난 3일 6.2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고 현 정부의 반성을 촉구했다. 불교인권위는 ‘2010년 6월2일 선거에 대해 이명박 정부는 국민을 두려워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통해 “정부가 국민을 가장 두려워해야 한다는 것이 6월2일에 실시한 선거에서 드러났다”면서 “국민을 위하는 정치가 아니면 언제나 악행을 자초하는 정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불교인권위는 “이명박 정부는 더 이상 국민을 무시한 정책을 중단하고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면서 △내각 및 청와대 수석의 사퇴 △4대강 사업 즉각 중단 △세종시의 원안 시행 △금강산 방문 실시 등을 촉구했다. 엄태규 기자
[불교신문 2629호/ 6월9일자]
2010-06-05 오전 8:50:30 / 송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