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기 2554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동산불교대학(이사장 안동일)이 생명나눔을 통한 불법의 사회화를 선언하고 나섰다.
동산불교대학은 5월 8일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와 장기기증 홍보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동산불교대학은 불교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기기증과 시신기증, 화장 등에 관한 홍보 및 서약 등의 업무를 대행한다.
동산불교대학 안동일 이사장은 이날 생명나눔실천본부의 실천사업을 높이 평가하고,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생명나눔실천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동산반야회와 동산불교대학 모든 회원들은 생명존중의 정신을 사회에 널리 알리고 실천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은 “동산불교대학은 그동안 실천적 봉사활동으로 불교계의 귀감이 돼 왔다”며 “질병과 가난으로 고통 받는 사람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비실천이고, 사람으로서 할 수 있는 가장 숭고한 회향정신”이라고 더 많은 분들이 생명나눔운동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동산반야회 이종현 신도회장, 동산반야회 이상우 이사, 붓다클럽 이호득 고문, 동산불교대학 김동훈 총학생회장을 비롯해 동산반야회 및 동산불교대학 회원 100여 명이 참석, 즉석에서 장기기증 및 후원을 서약했다.
김현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