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교구본사 은해사는 지난 2월28일 영천 육군 3사관학교 군법당 충성대 호국사에서 법무사관 75기와 군의관 40기 후보생을 대상으로 수계법회〈사진〉를 봉행했다.
이날 수계법회에는 계사로 초청된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을 비롯해 은해사 총무국장 범천스님, 충성호국사 주지 범행 김민제 법사 등 후보생, 생도, 장병 등 사부대중 500여 명이 참석했다.
삼귀의를 시작으로 설계, 연비, 계첩수여, 스님 법문 순으로 진행된 이날 수계법회를 통해 군법무관 후보생, 군의관 후보생 160여 명이 오계를 받고 진정한 불자로 거듭났다.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은 이 자리에서 “오계를 받은 후보생들은 임관 후 일선에서 신심과 원력으로 각자 임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더불어 올바른 가치관과 품성을 가진 불자장교로서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허정철 기자
[불교신문 2612호/ 4월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