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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 스님, 7명에 장학금 2100만원...명성스님(종비이전, 이사)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10-02-25 17:01
조회 : 9,372  
운문사, 1회 보현율원·46회 승가대 졸업도
 
 

청도 운문승가대학 학장 명성 스님이 1월 29일 운문사 종무소에서 제8회 법계 장학금 전달식〈사진〉을 가졌다.

명성 스님은 개인 성금과 후원금 등을 더해 마련한 장학금 2100만원을 동국대 선학과를 수석 졸업한 비구니 백비 스님 등 7명에게 각각 300만원을 전달하면서 “불법(佛法)을 깨우치기 위한 수행과 공부에 더욱 매진해 달라”고 격려했다. 법계장학회는 신심이 돈독하고 학업 성적이 우수한 비구, 비구니, 우바새, 우바이들의 수행과 학업 성취를 뒷받침해 불자 지도자로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법계장학회는 지난 2003년 출범한 뒤 지금까지 스님과 재가불자 53명에게 총 1억여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운문승가대학은 1월 28일 제1회 보현율원 및 제46회 운문사승가대학 졸업식을 각각 봉행했다. 첫 졸업식에서 운광 스님 등 6명의 율사를 배출한 보현율원은 2008년 1월 개원해 같은 해 4월 4일 개원식과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율의 연구와 율사 양성에 입재했다. 율주인 명성 스님과 율원장 흥륜 스님, 율사 스님 등 5명의 스승들이 교육을 맡고 있다.

1958년 조계종의 비구니 전문강원으로 문을 연 운문사승가대학은 해마다 30~4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비구니 강원을 대표하는 교육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개원 이후 52년간 졸업생 수만 1685명에 달하며 46회를 맞은 올 졸업식에서는 50명의 학인들이 졸업장을 받았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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