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ID/PW 찾기  
동문동정
홈 > 동문_동문마당 > 동문동정
     동문동정 입니다.
         
설날 자비행 복지관이 이끈다...혜성스님, 서봉스님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10-02-08 10:41
조회 : 10,245  
복지관 주요 프로그램 (요약)
 
은평노인복지관      노인.실향민 초청 합동차례
 
본동종합복지관      설맞이 나눔행사-해피타임
 
청담종합복지관      ‘자비떡국 거리 나눔행사’
 
몰운대복지관          북한이탈주민 쌀ㆍ상품권 전달
 
용호종합복지관      ‘설맞이 사랑나눔 한마당’
 
양정재가노인센터 떡국잔치와 문화공연
 
두송종합복지관      ‘음식나누기&백미나누기’
 
개금종합복지관      명절 선물나누기 행사
 
양평종합복지관      저소득가정 생활용품 전달
 
중리종합복지관      떡국 배달.차례상 차려드리기

오는 14일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아 전국의 불교계 복지관들이 이웃들과 함께 동체대비의 설날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자비행을 실천한다. 이들 복지관은 떡국떡 등 설날 차례용품과 생필품, 생활비 등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합동차례와 문화공연, 영화 관람, 전통놀이 체험, 장학금 지원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이같은 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각 복지관들은 후원금 및 물품을 지원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선물포장과 배달 등을 담당할 따뜻한 자원봉사의 손길도 기다리고 있다.
서울 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고재욱)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복지관 안팎에서 다양한 설날 사랑나눔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오는 11일 오전10시30분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독거노인과 실향민 200여 명을 초청한 가운데 합동차례를 지내고, 12일에는 노숙인쉼터인 희망의 집에서 노숙자들이 합동차례를 올린다. 또한 9일에는 충암경로당을 찾아 떡국잔치를 열고, 10일에는 거동불편노인과 장애노인 등이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설날을 보낼 수 있도록 이동목욕사업을 전개한다. 12일에는 독거노인 300여 세대에 떡국 등 설날 특식을 가가호호 방문해 전달하게 된다.
서울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동성)은 동작구 내 저소득계층에게 쌀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기 위해 ‘설맞이 나눔행사-해피타임’을 연다. 오는 12일까지 지역주민과 기업, 단체들의 따뜻한 손길을 모아 동작구 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한부모 및 조손가정을 각각 방문해 쌀과 선물세트, 후원금 등을 전달하게 된다.
서울 청담종합사회복지관(관장 혜성스님)은 오는 10일 금천구 관내 독거노인과 한부모 및 조손가정, 노숙자, 방과후교실 아동 등 220세대에 설날 떡국거리를 전달하는 ‘자비떡국거리나눔행사’를 실시한다.
 
합동차례 선물배달 장학금 전달…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장 노숙자 등
 
소외이웃 위한 다양한 행사 마련
부산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서봉스님)은 설날을 맞아 고향이 더욱 더 그리운 탈북자를 보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 지난 2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사하구협의회와 사하경찰서 등과 함께 ‘설맞이 북한이탈주민 격려 간담회’를 개최한 뒤 탈북자 50여 세대에 쌀과 상품권 등을 선물했다.
또한 몰운대복지관은 부산은행과 함께 지난 6일 탈북자 180여 세대를 초청한 가운데 설맞이 사랑나누기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나누기 행사는 합동차례지내기를 비롯해 윷놀이와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 통일떡국(북한식 떡국)나눠 먹기, 후원물품 전달 등으로 진행됐다. 10일에는 사하구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100여 세대에도 설날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한다.
부산 용호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춘성)은 오는 10일 오전11시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설맞이 사랑나눔 한마당’을 개최한다. 남구 관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저소득가정, 장애인 등 총 400세대를 초청해 갖는 이번 설잔치는 판소리와 국악공연을 시작으로 19명의 초중고교생에게 장학금 전달, 떡국거리와 후원물품 전달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노인 또는 장애인을 위해 가정 배달도 실시해 따뜻한 설나기를 돕게 된다.
부산 양정재가노인복지센터(소장 김영곤)는 오는 10일 오후2시 양정청소년수련관 3층 문화의집에서 부산진구 양정동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노인 150세대를 초청한 가운데 설맞이 떡국잔치를 연다. 이번 떡국잔치는 노래와 춤 등을 공연하는 설맞이 공연한마당과 더불어 떡국떡과 쌀, 과일, 쇠고기 등 명절 차례상에 올릴 음식과 속옷과 샴푸 등 생필품 등을 함께 나누는 선물 전달식 등으로 진행된다.
부산 두송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맹자)은 설날맞이 사랑나눔 행사인 ‘음식나누기&백미나누기’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사하구 관내 저소득 및 요보호대상자 150세대에 쌀과 떡, 과일, 음료수, 생필품 등을 오는 12일까지 전달하게 된다.
부산 개금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용하)는 오는 11일까지 명절 선물나누기 행사를 연다. 부산진구 일대 독거노인과 장애인 150세대에 떡국떡과 과일, 약과, 대추, 사탕, 간식, 생필품 등을 전달하게 된다.
양평군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동연)은 오는 12일 관내 저소득가정에 떡국떡과 겨울철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온정 가득한 명절 보내기’행사를 개최한다.
마산 금강노인종합복지관(관장 곽인철)은 8일부터 11일까지 설날을 맞아 노인들이 좋아하는 영화를 상영한다. 8일 달마야 서울가자를 시작으로 9일 태극기 휘날리며, 10일 청담보살, 11일 꽃피는 봄이 오면 등을 상영하며 노인뿐만 아니라 가족이 함께 관람할 수도 있다.
마산 중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진홍스님)은 오는 12일까지 사랑의 떡국 배달 및 차례상 차려드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결손가정 세대에 떡국떡과 차례용품, 현금 등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 상 차리기를 돕는다.
몰운대종합사회복지관장 서봉스님은 “설날을 맞아 불교계 복지관들이 독거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보듬기 위해 자비행을 실천하고 있지만 개별 복지관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이 약해 아쉬움이 남는다”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행복하고 따뜻한 설날이 될 수 있도록 불자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인탁 기자
[불교신문 2597호/ 2월10일자]
2010-02-06 오전 9:52:39 / 송고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