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ID/PW 찾기  
동문동정
홈 > 동문_동문마당 > 동문동정
     동문동정 입니다.
         
공주 계룡산 신원사불교대학 제18기 입학...성관스님(27기)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6-09-16 13:36
조회 : 110  

25명 입학해 15주간 교육과정 돌입
교리·명상·사찰순례·수계식 통해 배움과 실천 병행

공주 계룡산 신원사불교대학은 9월13일 세심당에서 제18기 입학식을 봉행했다.
공주 계룡산 신원사불교대학은 9월13일 세심당에서 제18기 입학식을 봉행했다.

공주 계룡산 신원사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체계적으로 배우고 일상에서 실천할 신입생들을 맞이했다.

신원사불교대학(학장 성관스님)은 9월13일 세심당에서 제18기 입학식을 봉행하고 15주간의 학사 일정에 들어갔다.

입학식에는 신원사 주지이자 불교대학장인 성관스님과 강주 일우스님, 변병석 신원사불교대학 총동문회장, 김원준 신원사신도회 부회장을 비롯해 입학생과 동문 등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행사는 명종 5타를 시작으로 삼귀의, 우리말 반야심경 봉독, 청법가, 입정, 성관스님 법문, 총동문회장 환영사, 신도회 축사, 사홍서원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진 오리엔테이션에서는 교육과정 안내와 조 편성 등을 통해 학업 계획을 공유하고 입학생 간 화합을 다졌다.

제18기 교육과정은 사성제와 불자의 정체성, 사찰예절, 고통의 원인과 해탈의 길 등 불교의 핵심 교리를 체계적으로 익히는 데 중점을 뒀다. 사찰의 구조와 기능, 불상에 대한 이해, 명상과 심리치유, 예불의식과 반야심경 등 일상생활 속 신행과 수행을 아우르는 강의도 마련됐다.

특히 초기불교와 대승불교의 특징을 비교하고 팔정도의 구체적인 실천 방법을 배우는 단계별 교육을 통해 입학생들이 올바른 신행관과 수행자의 자세를 갖추도록 이끌 예정이다.

또한 사찰순례와 수계식을 교육과정에 포함해 교리 학습에 머물지 않고 신행 체험과 수행을 병행할 수 있도록 했다. 강의에는 학장 성관스님과 강주 일우스님을 비롯한 신원사 주요 소임자들이 직접 참여한다.

신원사불교대학장 성관스님
신원사불교대학장 성관스님

성관스님은 “바쁜 세상의 발걸음을 잠시 멈추고 ‘나는 지금 어디를 향해 가고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묻는 마음이 바로 발심”이라며 “사람의 몸으로 태어나 부처님 법을 만나고 신원사불교대학에서 함께 공부하게 된 인연은 결코 가볍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님은 “불교 공부는 지식을 쌓는 데 그치지 않고 이미 갖추고 있는 참마음의 밝은 빛을 잊지 않도록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는 공부”라며 “여러분의 마음달이 밝게 빛나 스스로의 길을 밝히고, 만나는 모든 인연에도 따뜻한 빛을 나누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변병석 신원사불교대학 총동문회장
변병석 신원사불교대학 총동문회장

변병석 신원사불교대학 총동문회장은 “앞으로 15주 동안 부처님의 가르침과 인연의 소중함을 배우게 될 것”이라며 “오늘의 만남도 귀한 인연인 만큼 열심히 공부해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불교신문  2026.09.15 )
 

등록된 의견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