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 3천980kg, 12일 오은택 남구청장에 전달

민족최대 명절 중 하나인 설날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불교계가 꾸준한 자비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부산 남구불교연합회가 오늘(12일) 오후 남구청을 찾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을 전달했습니다.

전달식에는 남구불교연합회 회장 지원스님(문수사)과 호명스님(무문홍법사), 대각스님(옥천암), 동명불원 성재곤 신도회장 등과 오은택 남구청장이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오늘 기탁된 성품은 남구불교연합회 스님과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은 것으로, 백미 3천980kg, 금액으로는 1천330여만 원 상당입니다. 

남구불교연합회장 지원스님은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많다"며 "불자들의 정성이 새해 희망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매년 명절 마다 잊지 않고 지역민을 챙겨주시는 불교계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쌀을 지역 내 저소득층과 복지시설에 투명하게 전달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남구불교연합회는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자비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오은택 남구청장과 남구불교연합회장 지원스님.
오은택 남구청장과 남구불교연합회장 지원스님.

 ( bbs 2026.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