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산악회가 병오년을 맞아 임원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사진은 1월 28일 열린 임명식에 참석한 황문순 부회장, 엄홍길 회장, 포교부장 정무 스님, 정혜린 부회장(왼쪽부터).
조계종산악회(회장 엄홍길)가 2026년 병오년을 맞아 임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조직활성화에 나섰다. 지도법사에는 포교부장 정무 스님이 위촉됐다.
엄홍길 조계종산악회장은 1월 28일 서울 전법회관 3층 회의실에서 부회장에 황문순·정혜린 신도를, 의료팀장에 김명숙 신도를 각각 임명했다. 이어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포교부장 집무실에서 지도법사로 포교부장 정무 스님을 위촉하고 산악회 활동 전반에 대한 지도 바람을 전했다.
엄홍길 회장은 “신행 공동체로서 역할 강화를 새롭게 다짐하기 위해 신임 임원단을 구성했다”면서 “새롭게 구성된 임원단과 함께 불자 공동체 결집과 포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계종산악회는 불교 신행과 산행을 결합한 신도 조직으로 자연 속에서 수행과 공동체 정신을 실천하며 불자들의 건강한 신행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오고 있다. 추후 포교부와 중앙신도회를 비롯한 신도단체와 연계한 등반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