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종 포교사단 대구지역단(단장 최원영)은 1월27일 대구 륜하우스 2층 대강당에서 ‘포교사 찬불합창단 창단법회’를 열고 음성공양을 통해 법음을 전하고자 마음을 모았다.
‘화음으로 여는 부처님 세상’을 슬로건으로 뭉친 ‘포교사 찬불합창단’은 포교사의 원력으로 결성됐으며, 유원연 음악가의 지휘와 송국희 팀장이 회장을 맡는다.
창립법회에는 지도법사 덕신스님, 동화사 기획국장이자 포교사단 대구지역단 지도법사인 범상스님, 동화사 문화국장 도오스님, 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주지 대륜스님, 파계사 총무국장 명진스님을 비롯한 스님들과 강하룡 대구불교대학 총동문회장, 송국희 팀장, 유원연 지휘자 등 포교사 찬불합창단원과 포교사단 대구지역단원 15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법회는 제1부 창단법회에 이어 제2부 축하연주, 제3부 어울림한마당으로 진행돼 공연과 함께 화합하는 포교사의 참모습을 보였다.
합창단 지도법사 덕신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부처님의 말씀을 노래에 담아 공양 올리는 것이 찬불가”라며 “원력의 처음과 끝이 한결같이 변함없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포교사단 대구지역단 지도법사 범상스님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이신 모든 분들은 소중하고 동일하게 존엄하다”며 “화엄으로 여는 세상이란 음악과 함께 인간과 자연이 하나가 되는 순간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앞서 포교사단 대구지역단 찬불합창단 송국희 팀장은 인사말을 통해 “저희의 노래가 울러 퍼지는 곳마다 보리심의 꽃이 피어나도록 정진하고 또 정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포교사 찬불합창단의 창단법회 축하연주에서는 바리톤 윤원연의 'I MONDO', 소프라노 진소윤의 '강 건너 봄이 오듯', 플롯 고득경과 피아노 김병균의 '부처님께 귀의합니다'와 포교사 찬불합창단의 '보현행원', '찬불가 메들리' 등으로 겨울밤을 아름답게 수놓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