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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사찰 법음으로 '2025 창원불교연합합창제' 성료...법안스님(22기)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5-12-12 10:15
조회 : 3,563  

12월 11일, 창원대 이룸홀서
"법음이 불국토 이루는 씨앗"

2025 창원불교연합합창제가 12월 11일 국립창원대학교 이룸홀에서 열렸다.
2025 창원불교연합합창제가 12월 11일 국립창원대학교 이룸홀에서 열렸다.

사찰 합창단들의 음성공양으로 한 해를 마무리하는 2025 창원불교연합합창제가 12월 11일 국립창원대학교 이룸홀에서 열렸다.

합창제에는 창원특례시 불교연합회장 법안 스님(성주사 주지)과 상임고문 정인 스님(불지사), 불곡사 도홍 스님, 길상사 월서 스님을 비롯한 지역 스님들과 이상연 창원불교총연합회 신도회장, 이원환 포교사단 경남지역단장 등 사부대중이 참석했다.

창원특례시불교연합회장 법안 스님.
창원특례시 불교연합회장 법안 스님.

1부 개회식에서는 삼귀의·반야심경 봉독 후 개회사와 격려사, 축사가 이어졌다. 법안 스님은 개회사에서 “오늘 합창제는 한 해를 돌아보고 수행의 마음을 다시 챙기는 자리”라며 “찬불가의 법음이 창원 지역을 하나로 잇고, 불국토를 이루는 씨앗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합창단과 지도 스님들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합창제가 해마다 이어지는 전통으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창원특례시불교연합회 상임고문 정인 스님.
창원특례시 불교연합회 상임고문 정인 스님.
창원특례시불교연합회 부회장 월서 스님.
창원특례시 불교연합회 부회장 월서 스님.

정인 스님은 격려사에서 “7개 사찰 합창단은 행사마다 가장 먼저 와 준비하고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는 숨은 주역”이라며 “여러분의 노래가 법회의 분위기를 완성하는 가장 중요한 힘”이라고 격려했다.

월서 스님은 축사에서 “음성공양은 부처님께 올리는 가장 순수한 보시이자 수행”이라며 “단원들의 헌신이 지역 불교 발전의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울려 퍼진 음성에는 수행의 마음과 정성이 그대로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이상연 창원불교총연합회 신도회장.
이상연 창원불교총연합회 신도회장.

이상연 신도회장은 “찬불합창은 자비와 희망을 전하는 법음”이라며 “단원들의 노력이 지역 공동체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불교 발전과 화합을 위해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2부에서는 불지사·천웅사·성주사·봉림사·불곡사·길상사·정법사 등 7개 사찰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음성 공양을 올렸고, 팝페라 축하공연과 창원불교연합찬불단의 ‘시절인연’ 합창이 무대를 장식했다.

성낙두 경남지사장

 ( 현대불교 2025.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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