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갑작스레 한파가 닥치며 더욱 소외감을 느끼는 이웃이 많아지는 요즘, 생명나눔실천본부가 자비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정을 선사해 화제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는 12월2일 ‘제12회 생명나눔과 함께하는 따뜻한 정 나누기’를 열었다.
연말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하고, 지역사회 연대와 생명존중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생명나눔실천본부는 2014년부터 개최했다. 올해는 서울 중랑구와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 박종우 홍보위원회 회장, 성명용 수석부회장, 홍보대사이자 개그맨 엄영수, 가수 배아현, 류경기 중랑구청장, 최경보 중랑구의회 의장, 장미경 박홍근 국회의원 배우자 등이 참석했다.
특히 2016년 이래 지속적으로 후원금을 기부한 가수 겸 배우 수지 씨가 이번 행사에도 후원금 1500만원을 전달했다. 수지 씨의 후원금으로 김치(10kg) 200박스와 라면 200박스, 김 세트, 전기매트, 방한용품 등을 마련했다. 홍보대사이자 가수 배아현과 팬클럽도 환자 치료비 지원을 위해 200만원을 후원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날 생명나눔실천본부는 중랑구청을 통해 지원 물품을 관내 저소득층 가구 및 거동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가정에 전달했다. 일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가정은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이사장 일면스님은 “올해도 많은 분의 정성 덕분에 나눔의 씨앗을 이웃에게 전할 수 있었다”며 “중랑구에 사시는 모든 분이 조금이나마 온정의 손길을 느끼고 희망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생명나눔실천본부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은 우리 구민들에게 큰 위로와 용기가 된다”며 “중랑구청은 복지 향상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나눔실천본부와 계속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