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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 인각사, '유네스코 등재 축하'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 성황...호암스님(42기)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5-10-27 12:51
조회 : 3,683  

10월25일 사부대중 500여명 모여
41명에 총 시상금 3540만원 전달

"삼국유사, 민족정신 담는 귀중한 역사서"
시민 위한 한마당음악회로 문화융성 기원

군위 인각사(주지 호암스님)가 10월25일 유네스코 아시아 기록물에 등재된 삼국유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공연중인 경북도립국악단.
군위 인각사(주지 호암스님)가 10월25일 유네스코 아시아 기록물에 등재된 삼국유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 및 한마당음악회'를 경내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공연 중인 경북도립국악단.

삼국유사의 집필처로 일연스님의 숨결이 살아있는 군위 인각사(주지 호암스님)가 10월25일 유네스코 아시아 기록물에 등재된 삼국유사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 화합을 기원하는 '제4회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 및 한마당음악회'를 경내 극락전 옆 광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

총 시상금 3540만원에 이르는 올해 전통음악 경연대회는 국회의장상(시상금 500만원) 1명,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시상금 300만원) 1명, 교육부장관상(시상금 200만원)에 이르는 대형 음악잔치다. 함께 열린 한마음악회는 삼국유사의 유네스코 기록물 등재를 축하하고 가을의 풍요를 함께 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제10교구본사 은해사 회주 돈명스님, 대전사 회주 법일스님,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 유가사 주지 계성스님, 광덕사 주지 운성스님, 인각사 주지 호암스님 및 은해사 본말사 스님들과 군위사암연합회원스님들을 비롯한 주호영 국회부의장, 강대식국회의장, 김진열 군위군수 등 500여 명의 사부대중이 함께했다.

인각사 주지 호암스님은 봉행사를 통해 “이 대회에 참가한 여러분들이 아름다운 우리의 소리로 삼국유사를 널리 알리고 세계로 전달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은 축사에서 “삼국유사는 우리민족의 정신과 문화의 뿌리를 담고있는 귀중한 역사서”라며 “그 속에 담긴 이야기들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우리 삶의 지혜와 예술적 영감을 전해주는 보물과도 같다”고 말했다.

한마당음악회는 경북도립국악단 공연을 시작으로 판소리 왕기철 명창의 공연, 이난초 선생을 비롯한 민요명창의 합동공연으로 이어지며  깊어가는 가을의 풍요에 선율을 더했다. 또 뉴진스님(개그맨 윤성호)의 열연으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삼국유사 전통음악경연대회에서는 일반부 종합대상(국회의장상)에 이우현 씨를 비롯해 41명의 수상자에게 영광이 돌아갔다. 인각사는 총 시상금 3540만원의 상금을 수여하여 우리나라 국악과 전통문화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조계종 총무원, 제10교구본사 은해사,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교육청, 국가유산청, 군위군이 후원하고 삼국유사전통음악경연대회추진위원회, 손양희국악예술단이 주관하고 HC홈센타와 HC보광산업에서 특별후원했다.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 대상 수상자들과 인각사 주지 호암스님.
삼국유사 전통음악 경연대회 대상 수상자들과 인각사 주지 호암스님.
봉행사 하는 인각사 주지 호암스님.
봉행사 하는 인각사 주지 호암스님.
축사하는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
축사하는 은해사 주지 덕조스님.
내빈들이 인사하고 있다.
내빈들이 인사하고 있다.
민요 공연중인 국악인들.
민요 공연중인 국악인들.
판소리 공연중인 왕기철 국악명창.
판소리 공연중인 왕기철 국악명창.
인각사 한마당음악회에서 공연중인 뉴진스님.
인각사 한마당음악회에서 공연중인 뉴진스님.

( 불교신문  2025.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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