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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림사 장애인불자회, 통도사서 실천하는 불교 공동체 체험...법산스님(4기),해성스님(16기)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6-09-22 11:52
조회 : 43  

장애인 불자와 봉사자 등 40명 참여
법산스님, “마음의 눈으로 부처님 진신 친견”
해성스님, “장애를 넘어 함께 걷는 길,
도움의 손길을 넘어 도반이 되는 시간”

서울 광림사 연화원 장애인 불자들과 봉사자 등 40명이 9월20일과 21일, 1박 2일 동안 통도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서울 광림사 연화원 장애인 불자들과 봉사자 등 40명이 9월20일과 21일, 1박 2일 동안 통도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시각과 청각 장애를 가진 장애인 불자들이 영축총림 통도사(주지 현덕스님)에서 템플스테이를 하며 실천하는 불교 공동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 광림사(주지 해성스님) 연화원 장애인 불자들과 지도법사, 지도간사, 봉사팀장 및 봉사자 등 40명이 함께한 템플스테이는 9월20일과 21일, 1박 2일 동안 이루어졌다.

템플스테이 참가자들은 불지종가 통도사의 역사와 불교문화를 경험하고 부처님의 진신사리가 봉안된 금강계단을 참배했다.

문화해설을 통해 통도사의 역사와 유산을 체험했다. 
문화해설을 통해 통도사의 역사와 유산을 체험했다. 

템플스테이는 통도사 염불원장 법산스님과의 특별한 인연이 계기가 됐다. 법산스님은 매달 광림사 연화원 장애인 불자들을 찾아 부처님의 귀한 진리를 법문하고 있다. .

법산스님은 이날 통도사를 방문한 장애인 불자들에게 “오늘 우리는 세상의 모든 눈을 갖추고 세상의 소리를 듣는 귀를 가지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볼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다”며 “설사 눈으로는 보이지 않더라도 마음의 눈은 밝아서 부처님의 진신 사리를 친견 할 것”이라고 환영했다.

통도사 염불원장 법산스님은 “맑고 밝은 마음의 눈으로 부처님의 진신 사리를 친견하기 바란다"고 환영했다.
통도사 염불원장 법산스님은 “맑고 밝은 마음의 눈으로 부처님의 진신 사리를 친견하기 바란다"고 환영했다.

법산스님은 “부처님의 설법은 귀를 통해 들을 수도 있지만 그 설법의 소리가 우리의 촉감을 통해서 피부로 느껴짐으로써 여러분들의 마음은 통도사의 솔바람과 맑게 흐르는 냇물 소리와 함께 흘러가는 구름처럼 우리의 마음을 말고 밝고 아름답게 가꾸어 줄 것”이라고 정애인 불자들을 맞았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장애인불자 한 명 당 봉사자 한 명이 함께했다. 이는 봉사자들에게 장애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더불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과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템플스테이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양하고 걷고,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는 ‘도반’으로서 자비행과 동행의 가치를 공유했다.
템플스테이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양하고 걷고,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하는 ‘도반’으로서 자비행과 동행의 가치를 공유했다.
함께 모여 108염주 만들기.
함께 모여 108염주 만들기.
법산스님과 함께 도자대장경 장경각을 참배 했다.
법산스님과 함께 도자대장경 장경각을 참배 했다.
예불에도 참여했다.
예불에도 참여했다.

이번 템플스테이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양하고 걷고,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서로를 이해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장애인 불자들과 수행을 함께 하는 ‘도반’으로서 자비행과 동행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템플스테이를 이끈 광림사 주지 해성스님은 “내가 누구를 돕는다는 생각보다 너와 내가, 우리가 하나가 돼서 함께하고 있다”며 “손을 잡아 주는 그 자체가 자비행이고 통도사에서 길을 걷고 함께하는 것 자체가 수행이라는 마음으로 행복을 가득 안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템플스테이의 의미를 전했다.

광림사 주지 해성스님은 “너와 내가, 우리가 하나가 돼서 함께하고 있다”며 “손을 잡아 주는 그 자체가 자비행이고 통도사에서 길을 걷고 함께하는 것 자체가 수행이라는 마음으로 행복을 가득 안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광림사 주지 해성스님은 “너와 내가, 우리가 하나가 돼서 함께하고 있다”며 “손을 잡아 주는 그 자체가 자비행이고 통도사에서 길을 걷고 함께하는 것 자체가 수행이라는 마음으로 행복을 가득 안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장애인 불자회 강태봉 회장이 법산스님과 통도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애인 불자들의 통도사 템플스테이를 후원해준 동양하이텍 대표에게 불자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장애인 불자들의 통도사 템플스테이를 후원해준 동양하이텍 대표에게 불자들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불교신문 2026.09.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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