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상 내려놓는 알아차림이 수행의 본질"... 백중기도 입재 법회도


경남 김해시 주촌면의 수행·포교도량 불인사가 19일 백중기도 입재와 함께 법화경 천일기도의 100일 4차 회향을 기념하는 특별법회를 봉행하며 사부대중의 정진을 독려했습니다.
이번 특별법회는 법화경 천일기도 기간 동안 동참 불자들의 신심을 고취하고 올바른 신행 활동을 이끌기 위해 주지 송산스님이 마련하고 있는 100일 단위의 명사 초청특강 일환으로 봉행됐습니다.
이날 법상에 오른 통도사 율원장 도암스님은 법화경은 궁극적으로 '성불'을 목적으로 설해진 경전임을 강조하며, 일상에서 잘못된 습관을 깨닫고 내려놓는 것이 수행의 본질이라고 설했습니다.
[인서트 / 도암스님 / 영축총림 통도사 율원장]
"잘못된 습관이나 이런 것들을 가지고 있는 걸 알아차리고 내려놓고, 알아차리고 내려놓고, 이렇게 해가는 과정이 뭐예요? 방하착(放下着), 알아차리고 내려놓고, 알아차리고 내려놓는 게 수행이죠."
불인사는 지난 10여 년 동안 신묘장구대다라니와 금강경, 지장기도 등을 차례로 원만히 회향하며 지역내 대표적인 수행도량으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지난해부터는 법화경 천일기도를 통해 불자들의 마음을 밝히고 부처님의 정법을 전하는 포교도량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