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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포교부 "올해 출가자 세 자릿수 회복...재가자 포살법회 시범 도입"...정무스님(34기)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6-02-26 16:39
조회 : 4,737  
   https://www.btnnews.tv/news/articleView.html?idxno=89052 [2629]

인구 절벽과 출가자 감소라는 악제에도 조계종 포교부가 올해 출가자 세 자릿수를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출가학교 확대와 청년·군 포교 강화에 신도 제도 정비까지 추진하며 종단의 미래 기반을 다지겠다는 구상입니다. 

지난해 조계종 출가자 수는 99명.

조계종 포교부는 출가 절벽 시대를 극복하기 위해 올해 출가자 세 자릿수를 목표로 내걸었습니다.

조계종 포교단체장들은  지난 24일 한국불교문화역사문화기념관에 모여 올해 포교 방향과 사업 계획을 공유했습니다.

올해 포교의 핵심은 출가 확대입니다.

정무스님/조계종 포교부장

(출가 제도가 전 교구, 전국적으로 확산되어가지고 종단을 이끌어 갈 수 있는 미래 세대에 중추적인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가 전 과정을 미리 체험하는 종단차원의 출가학교는 실제 출가자를 배출하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해부터 출가학교를 선보인 수덕사와 선운사에선 각 1명과 2명의 출가자를 배출했습니다.

조계종 포교부는 올해 신흥사, 범어사, 통도사, 동화사로 단기출가학교를 확대하고 기존 운영 사찰과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입니다.

정무스님/조계종 포교부장

(청년, 청소년 출가자가 많이 홍보가 되고 앞으로 불교 미래 세대를 위한 디딤돌이 되어 주면 좋겠다 말씀을 드렸습니다.)

청소년과 군 장병 대상 출가 홍보도 강화됩니다.

군종교구와 협력해 군법당 현장에서 상담과 안내를 진행하며 청년층의 출가 관심을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포교 기반을 다지기 위한 신도 제도 정비도 추진됩니다.

1994년부터 시작했지만 실효성이 낮다는 평가를 받아온 조계종 신도증.

포교부는 신도증 겸용 체크카드 발급하고 모바일 신도증 콘텐츠를 강화해 신도 소속감과 참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규태/조계종 국제포교사회 회장

(점점 더 방문객이라든지 외국에 방문할 기회가 많은데 우리가 불법을 여법히 잘 전파하느냐 그런 큰 꿈을 가지고 불교 대학을 시작합니다.)

국제포교사회는 국내 유일의 외국어 전문 불교대학을 개강해 선명상 세계화에 힘을 보탭니다.

포교부와 각 단체는 출가 확대를 목표로 협력하며 출가 절벽의 고비를 넘는 데 뜻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 BTN불교TV 2026.0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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