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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 역량 갖춘 포교인재 양성…외국인 대상 포교 확대”...덕림스님(36기) 0
 작성자: 석림동문회  2026-01-26 13:13
조회 : 2,492  

조계종 국제포교사회, 1월 24일 ‘2026년 정기총회’
3월 7일 문 열 국제포교불교대학 운영방안 설명
‘줌’ 기반 교육 도입 예정…향후 홍보 전략도 제시
“학습자 참여 이끌어 국제포교 역량 높일 것”

조계종 국제포교사회(회장 조규태)와 부설 법인 사단법인 문화나눔이 1월 24일 서울 조계사(주지 담화원명 스님) 대설법전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조계종 국제포교사회(회장 조규태)와 부설 법인 사단법인 문화나눔이 1월 24일 서울 조계사(주지 담화원명 스님) 대설법전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조계종 국제포교사회(회장 조규태)와 부설 법인 사단법인 문화나눔이 3월에 개강하는 국제포교불교대학(학장 덕림 스님)의 운영방안을 공유하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국제포교사회와 문화나눔은 1월 24일 서울 조계사(주지 담화원명 스님) 대설법전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조규태 국제포교사회장을 비롯해 조진화 수석부회장, 오성환 부회장, 김동수 교육부장, 지도법사 지선, 국제부장 형조, 국제포교불교대학장 덕림, 교수 법유 스님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에서는 2025년 결산 승인과 2026년 예산·사업계획 심의를 비롯해 국제포교불교대학의 운영 방향과 홍보 전략에 대한 설명이 이뤄졌다.

김동수 국제포교사회 교육부장은 “국제포교불교대학은 기존 ‘디지털불교대학’의 한계로 지적됐던 단순 동영상 강의를 넘어, ‘줌’을 통해 수강생이 적극적으로 수업 내용을 묻고 피드백을 제시하는 참여형·토론형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수 국제포교사회 교육부장은 “국제포교불교대학은 기존 ‘디지털불교대학’의 한계로 지적됐던 단순 동영상 강의를 넘어, ‘줌’을 통해 수강생이 적극적으로 수업 내용을 묻고 피드백을 제시하는 참여형·토론형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김동수 국제포교사회 교육부장은 “국제포교불교대학은 기존 불교대학과 달리 외국어 역량을 갖춘 국제포교 인재를 양성한다”며 “기존 ‘디지털불교대학’의 한계로 지적됐던 단순 동영상 강의를 넘어, ‘줌’을 통해 수강생이 적극적으로 수업 내용을 묻고 피드백을 제시하는 참여형·토론형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제포교사를 재교육하고 외국어 기반의 포교역량을 갖춘 인재 풀을 확보해 국제행사 통·번역, 외국인 대상 포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또 “온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겠다”며 “오프라인에서 배너와 포스터를 제작해 배치했고, 앞으로 가이드북과 함께 리플렛, 브로슈어도 제작해 활용하겠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현재 디지털불교대학이 국제포교불교대학의 홈페이지를 제작 중”이라며 “홈페이지 제작과 학사 시스템 구축이 마무리되는 2월 말부터 유튜브와 SNS에서 홍보를 진행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국제포교불교대학 운영방안과 홍보 계획에 대한 발표가 끝난 뒤, 지난해 감사 결과와 올해 예산 및 사업계획안 등이 심의·의결됐다.

국제포교불교대학은 지난해 12월 10일 종무회의에서 인가받은 외국어 교육 기반의 전문 불교대학으로, 국제포교 인재 양성과 체계적인 교육 기반 조성, 선명상 국제화에 주력한다. 3월 7일 서울 전법회관에서 문을 열며, 국제포교사회는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하고 3월 28일 첫 수업을 시작한다.

교과과정은 기본·품수·심화과정으로 나뉜다. 기본과정에서는 기초·중급 불교 영어·일본어·중국어 교육이 이뤄지며, 품수과정에서는 국제포교사 자격고시 특강반과 양성과정반이 운영된다. 심화과정에는 불교영어통번역학과(고급), 선명상과 템플스테이학과, 불교문화와 행사학과 등이 포함된다.

조계종 총무원 포교부(포교부장 정무 스님)와 국제포교사회는 국제포교불교대학에서 기초 불교 영어 강의를 수강한 사람들에게 국제포교사 시험에 응시할 자격을 부여하고, 합격자를 대상으로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이를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이후 이들이 국제포교사 품수를 받으면, 재교육 성격의 심화과정을 통해 역량 강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국제포교불교대학장 덕림 스님은 법문에서 문화의 힘과 국제포교사의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국제포교불교대학장 덕림 스님은 법문에서 문화의 힘과 국제포교사의 역량 강화를 강조했다.
조규태 국제포교사회장이 인사말에서 국제포교불교대학을 통한 인재 양성과 회원 간의 소통 강화를 올해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조규태 국제포교사회장이 인사말에서 국제포교불교대학을 통한 인재 양성과 회원 간의 소통 강화를 올해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한편 국제포교사회는 이날 ‘신년법회’도 봉행했다. 국제포교불교대학장 덕림 스님은 법문에서 문화의 힘과 국제포교사의 역량 강화를 강조했고, 조규태 국제포교사회장은 인사말에서 국제포교불교대학을 통한 인재 양성과 회원 간의 소통 강화를 올해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 법보신문  2026.0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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