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운가자비원(대표이사 퇴휴스님)은 어르신을 위한 경로식당을 10년 만에 새롭게 단장해 선보였다. 운가자비원 경로식당은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식사 공간을 마련해 1월16일 새로 문을 열었다.
경로식당 환경개선사업은 남산케이블카와 김상애 씨 등이 지원한 후원금 2000만원으로 가능했다. 식당은 10년간 내부 정비가 진행되지 못해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상태였다. 이번에 후원금으로 환경개선이 이뤄져 외벽 보수와 도색, 바닥 교체, 식탁·의자 전면 교체, 냉난방기기 교체 등 전면적인 정비를 마치게 됐다.
대표이사 퇴휴스님은 “그동안 재정 여건으로 미룰 수밖에 없던 경로식당 환경 개선을 후원자들의 따뜻한 나눔으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이 ‘식당이 새집처럼 변했다’며 기뻐하시는 모습이 무엇보다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후원에 동참한 남산케이블카와 후원자들은 “지역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공간에서 식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운가자비원은 2013년부터 강북구 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경로식당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내 사회복지 서비스 향상과 복지 환경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 불교신문 2026.01.2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