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강경 기도 정진을 이어온 부산 북구 행복선원(주지 윤광 스님)이 ‘금강경 1000일 기도 800일 회향 기념 홍법사 주지 심산 스님 초청 특별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홍법사 주지 심산 스님은 법문에서 ‘비움과 채움’의 정신을 강조했다. 스님은 “많은 것을 비울수록 많은 것을 채울 수 있다”며 “불교를 통해 내가 덕을 보려 하기보다, 불교가 나를 통해 덕을 보게 하겠다는 신심을 가져야 한다”고 수행자의 마음가짐을 당부했다. 스님은 이어 “신행이 개인적 안락에 머무르지 않고 삶과 사회 속에서 실천으로 이어질 때 참된 불공이 된다”고 당부하며 행복선원 불자들의 정진을 격려했다.

행복선원 주지 윤광 스님도 인사말에서 “외부에 휘둘리기보다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아가자”며 “수행의 출발점은 스스로의 마음을 돌아보는 데 있다”고 전했다.

행복선원은 금강경 1000일 기도를 통해 일상의 수행을 이어가며 정기 법회와 자비나눔을 통해 신도들과 함께 법향을 나누고 있다. 사단법인 카루나를 설립, 복지시설 위탁을 추진 중이다.









( 법보신문 2025.12.1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