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운가자비원(대표이사 퇴휴스님)은 12월2일과 3일 이틀 동안 ‘따뜻한 겨울나기, 자비의 김치’ 나눔행사를 열었다. 서울 강북구 내 취약 어르신들의 겨울나기를 돕는 김치 나눔 행사로, 매년 지역사회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사회복지학과가 후원하고 대학원 학생들이 자원봉사에 나섰다.
학생들은 김장을 담그는 모든 과정에 참여하며 나눔 실천에 앞장섰다. 특히 둘째 날인 3일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과 김명희 강북구의회 의장이 방문해 배식 봉사하고, 김장김치를 어르신들에게 직접 전달해 모범이 됐다.
올해 운가자비원은 총 1200kg(500포기)의 김치를 마련했다. 김치는 강북구 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 가정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운가자비원 대표이사 퇴휴스님)는 “이번 김장나눔은 지역 어르신들의 겨울을 지키는 귀한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대학, 지역사회, 지자체와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 불교신문 2025.12.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