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의 포교 중심도량 여의도 포교원이 대학생과 어린이, 청소년 합동 법회를 열고 미래세대 포교 활성화에 적극 나섰습니다.
여의도 포교원은 오늘 서울 여의도 홍우빌딩 10층 포교원 법당에서 월드머시코리아 11월 학생 법회를 봉행하고 초중고등학생과 대학생 백여명에게 부처침 가르침을 전했습니다.
여의도 포교원장이자 국제구호단체 월드머시코리아 대표이사 현진스님은 ‘행복’이라는 주제의 법문을 통해 마음속의 집착이 탐욕과 불만, 괴로움을 낳는다며 바르게 보고 생각하는 정견(正見)과 정사유(正思惟)를 강조했습니다.
스님은 내 자신을 가장 낮은 곳에 둘 때 행복이 찾아온다며 자신의 마음을 가장 순수한 자리에 놓고 매사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오늘 법회에는 여의도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과 동국대생 등 백50여명이 참석했고 여의도 포교원은 법회를 마친 뒤 김밥과 음료수를 학생들에게 제공했습니다.
현진스님은 지난 1985년 불교의 사각지대로 꼽히는 서울 여의도에 포교원을 열어 40년 넘게 도심 포교 운동을 주도하는 등 도심 포교의 개척자, 선구자로 꼽히고 있습니다.
스님은 특히 서울에서 어린이집 5곳을 위탁운영하면서 7백여명의 어린이들을 돌보고 있고 매월 넷째주 일요일 학생 법회를 열어 불교의 미래인 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불심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지난 2011년에는 국제구호단체 월드머시코리아를 설립해 미얀마와 라오스, 방글라데시 등에 15개 학교를 운영하고 있고 모교인 동국대에 지금까지 7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청소년과 대학생 장학금 지원과 인재 양성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현진스님은 또 언론사에 재직하는 불자들로 구성된 언론인불자연합회 지도법사를 맡고 있고 금융감독원 등 여의도 지역 직장불교단체의 수행과 전법 활동도 이끌어왔습니다.
현진스님은 천안 각원사 조실 법인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78년 동국대를 졸업하고 중앙종회의원, 조계종 교육원 교육부장, 포교원 포교부장,한국불교문화사업단장을 역임했고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을 맡아 3년간 부패 방지와 국민 권리 보호 활동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 bbs 2025.1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