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 신원사 주지 성관스님의 두 번째 책 출간을 기념하는 북 콘서트가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성관스님은 어제(22일) 공주 신원사 북카페 휴휴당에서 '마음챙김 백일단상' 출판 기념 북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행사는 '일희일비하는 내 삶 속에서 내가 나를 찾는 여행'을 주제로 가야금·대금 공연에 이어 마음 챙김 낭독, 저자와의 대담, 사인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출간된 책은 성관스님이 수행과 기도, 참선, 전법의 경험을 SNS에 일기나 독백 형식으로 기록한 내용을 엮은 것입니다.
성관스님은 참된 행복과 운명을 바꾸는 방법, 존재의 본질 등을 부처님 가르침을 통해 독자들과 깊이 소통하자고 했다며, 책 출간의 의미를 전했습니다.
[성관스님 / 공주 신원사 주지]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그런 마음으로 눈을 뜨자마자 여러분에게 이런 이런 느낌과 이러이러한 생각으로 오늘 하루 열심히 살아 냅시다 하는 그런 의미에서 만들어진 책이다..."
스님은 또 봄, 여름본으로 제작된 '마음산책 백일단상'에 이어 이번 책은 마음공부를 하는 이들을 위해 가을 겨울본으로 기획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성관스님은 참된 행복에 관한 독자의 질문에 "변하는 것은 의지할 바 못되고, 의지할 바 못하는 것은 허망하고, 허망한 것은 꿈과 같고 허깨비 같다"며 금강경의 가르침을 인용해 답했습니다.
또 변함없는 진리를 알고 그 인연에 밝으면 소유의 유무와 상관없이 자유로워진다는 가르침을 독자들에게 전했습니다.



















